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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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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11월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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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패딩턴 2 ★★★★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전히 따뜻한. 버닝 ★★★너무 모호하다감독님 힌트를 조금만 더 주시지..ㅠㅠ그래서 종수는 무얼 본 걸까, 해미는 어떻게 된 거지? 벤은 도대체 정체가 뭐야?! 는 그냥 금수저인듯 더 랍스터 ★★★정말 독특한 설정의 영화사랑하는 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브로크백 마운틴 ★★★☆전체적으로 확 끌어당기는 영화는 아닌데 여운이 진하다. 꾹꾹 삼켜낼 수밖에 없던 그 사랑, 조금만 보여줬더라면. 5시즌 끝.온고잉일 때 봤을 땐 개지루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그냥저냥 볼만했다. "가방"이 토끼발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맥거핀은 아니라서 다행, 다만 레드의 진실은.. 다음 시즌 중심스토리도 재밌을 듯. 이번 시즌도 중심스토리만 재밌었고 개별 옴니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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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두 시간짜리 그린델왈드의 동료 모집기오늘 관크 장난 아니었다 ㅋㅋㅋㅋ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관크를 이 영화 두 시간 보는 동안 다 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벨소리, 불빛, 떠드는 소리, 서넛이 뭉쳐서 계속 왔다갔다, 시야방해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초등학생들 정말ㅋㅋㅋㅋㅋ 화장실 혼자 갈 것이지 왜 떼로 다니는지;;;; 그래도 영화가 그다지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화가 나지는 않았다.

카우보이의 노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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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 카우보이의 노래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2 알고도네스 인근 : 행운은 두 번 찾아오지 않는다 3 밥벌이 : 너무하다 너무해 4 금빛협곡 : 노익장 5 낭패한 처자 : 허무하다 허무해 6 시체 : 그래서 뭔 이야기인지;;; 1 > 2 > 3 = 4 >>>>>>>>>>>>> 5 > 6 미국의 광활한 자연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인간의 허무한 인생을 그렸다. 영화 서부극은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4K 시대도 도래했으니 앞으로 미국의 드넓은 자연을 고화질로 볼 수 있도록 괜찮은 서부영화들 나오면 좋겠다.

2018 ATP 투어 파이널에 참가한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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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요즘 블로그 접속은 뜸했지만 트이타에서는 열심히 떡밥 줏어먹고 있었지롱~ 영상 몇개 보다가 블로그에 글로 박제할 필요성을 느껴서 오랜만에 글 쪄본다 지난 달에 ATP 공홈에서 ATP 시상식의 Fan's Favorite 부문에 투표를 받고 있었고 나도 그에게 한 표를 행사하였다*-_-* 그래서 뭐 올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테니스계 제일 인기남bbb 올해가 16번째라던가 17번째라던가 이제 세기도 힘든 그의 인기상 수상횟수... 인기상과 함께 매번 그가 받아가던 스테판 에드베리 스포츠맨쉽상은 올해는 나달이 가져갔다. 올해의 컴백상은 조코가 가져가면서 2018시즌 ATP 시상식은 페덜, 나달, 조코 셋이 하나씩 상을 나눠가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런던에 입성해서 수트 쫙 빼입고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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