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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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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78 Posts

Dexter Opening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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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크~~~ 역시 잘 만든 오프닝 중 하나 그냥 보면 평범한 혼자남의 평범한 하루 시작 이야기 같은데, 사실 잘 보면 유난히 "액체"부분에 카메라가 집중적으로 잡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자르고 짓이기는 장면이 많다. 또 다른 '무언가'가 연상되지 않는가? 피(blood)에 이상한 집착(?)을 지니고 있는 주인공 덱스터의 일면을 생각해 봤을 때 오프닝에 그것들을 상징적으로 집어넣은 장면들이라는 걸 알 수 있음. 게다가 유머러스한 배경음악과 달리 이상하게 오프닝을 보고 있으면 뭔가 경직되고 긴장돼 있음. 이것 또한 의도적인 것으로 이 드라마가 결코 "평범한" 드라마가 아님을 보여주는 장치. 하... 덱스터도 4시즌까진 정말 잘 만든 드라마였는데.... 4시즌 초반 한정 오프닝 리타랑 결혼하고 아이가 ..

House M.D. Opening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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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하우스 광팬이었던 내가 어떻게 이걸 안 올릴 수가 있었지?? 개인적으로 저 시절 굉장히 잘 만든 오프닝이었던 것 같음. 지금이야 간단히 타이틀만 보여주거나 아니면 오프닝에도 꽤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인데, 저때만 해도 단순히 출연진 얼굴+이름만 보여주는 오프닝에서 슬슬 다른 그래픽을 넣는 정도로 옮겨가는 중이었음. 그 중에서도 하우스는 의학 드라마라는 정체성에 맞게 신체 부위와 캐스팅 이름을 센스있게 배열했고(오죽했으면 이 오프닝 시퀀스를 캡처해서 굿즈노트를 만들 정도. 그리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오프닝시퀀스를 분석하는 글도 있었다!) 게다가 Massive Attack의 teardrop 전주부분의 멋진 선율의 조합이란...!!! 아... 하우스 안 본 사람들 부럽다..... 하우스를 8시즌이나 볼 수 있을..

American Horror Story Opening 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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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 불쾌한 영상/사운드 주의 ※ Murder House (시즌1) Asylum (시즌2) Coven (시즌3) Freak Show (시즌4) Hotel (시즌5) 본편보다 오프닝이 더 무섭다는 아호스... 본편은 솔직히 "호러 스토리"라는 이름값에 못 미침

Good Bye, Penny Dread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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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ItWasForetold... The three-season opus envisioned by John Logan has come to an end. #Dreadfuls #PennyDreadful https://t.co/aCKwB5mihx— Penny Dreadful (@SHO_Penny) 2016년 6월 20일 에바 그린(바네사 아이브스 역), 조시 하트넷(이든 챈들러 역), 존 로건(제작, 각본)의 인터뷰 이와중에 에바 그린 존예♡ #Dreadfuls, John Logan has a special message to thank you for your passion and dedication. #ItWasForetold https://t.co/iaT1CmLqs5— Penny Dreadful (@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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