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즌 1 (2013)시즌2 (2014) 미국 정계의 중심지인 워싱턴의 명소들을 따라가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음악잘 들어보면 시즌1과 시즌2의 음악도 미묘하게 다르...ㄴ 것 같다..;;; 아.. 하오카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작년에 케빈 스페이시 에미상 탔어야 했는데! 작년에 누가 탔지? 뉴스룸 남주가 타갔구나... 아쉽다. 올해도 노미에는 들었는데 과연.

베켓♡♡♡♡♡♡♡♡♡♡♡♡♡♡♡♡♡♡♡♡♡♡♡♡

이제서야 뱀다에서 스핀오프 소개차 에피소드로 끼여 등장한 오리지널스의 백도어 파일럿을 봤다.... 뭐... 원래는 백도어파일럿->ep01 순으로 봐야하는데, 어쩌다 보니 정식에피 1화를 먼저 보고 파일럿을 나중에서야 보게 됐는데..ㅋㅋㅋㅋ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굳이 둘 다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처음이랑 끝부분이랑 중간의 몇 장면 빼고는 대부분이 중복돼서 그냥 슥슥 넘겨가면서 봤다. 아래는 캡처. 생각도 못했었는데, 의외로! 클라우스의 뉴올리언스행을 권했던 건 캐서린이었음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리지널스"라는 드라마의 포문을 열게 한 건 캐서린이었다라고 할까. 1화 볼 때도 캡처했지만, 이 장면의 일라이저는 꼭 광고 속 한 장면 같다...+_+ 진짜 최강 비주얼.....! 일라이저 짱짱인 내가 일라이저가..

초심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델;레;나쪽으로는 완전히 탈;;덕한 걸루..^^ 콩깍지가 완전히 벗겨지고 나니까 데이먼이나 엘레나나 참 갑갑스런 캐릭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ㄷㄷㄷ 초반 시즌엔 이어질 가망이 20퍼 정도였던 델;레;나를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팔 수 있었을까;;;;; 놀랍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델;레;나 역을 맡은 두 배우가 실제 커플이었기 때문에 실제커플버프가 50퍼 이상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 파리로 둘이 몰래 (가려고 했으나 두 사람만 몰래였고 트;위;터로 다 들킨) 여행갔을 때랑 코;믹;콘에서 둘이 다정하게 찍힌 사진만으로도 덕력 업업! 이었으니. 이제 두 사람은 완전히 깨졌고, 뱀다 내 커플링에 대한 관심도도 현격히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초기 커플링으로 되돌아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