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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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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78 Posts

굿바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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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 배우 하차는 둘째치고서라도 레베카라는 극의 캐릭터로만 봤을 때는 깔끔하고 괜찮은 하차였다. 전개에 무리도 없었고, 비호감 장면이 난무했던 것도 아니고 정말 깔끔하게 하차. 게다가 당장에는 배우 본인이 하차를 원하긴 했지만, 레베카 라는 캐릭터를 죽이지 않음으로써 혹시 모를 후일을 기약할 수 있게끔도 해줬고. 당장 보기엔 오리지널스가 장기 시즌을 갈 수 있을지 의문스럽긴 하지만, 만약 장기 시즌으로 가게 된다면 나중에 레베카가 다시 돌아와 줬음 싶다...ㅜ 셋도 적다고 생각한 1세대인데 이제 둘 밖에 안 남았잖아... 게다가 둘 다 남자고...ㅠ 안 그래도 남캐여캐 밸붕상태인데.. 레베카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활약이 전무한 여캐들 사이에서 그나마 눈에 띄던 존재가 레베카였는데... 안타깝고 아쉬워서 자..

오리지널스 1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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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빛 효과가 예뻐서 1 빛 효과가 예뻐서 2 왠지 하이애나 느낌;;;;ㅋㅋㅋㅋㅋ 솔까 일라이자 최애지만 변신의 간지는 클라우스인듯bb 클레어 홀트(레베카 역) 하차한다면서요? 자세한 이야기는 16화 보고 나서 얘기합시다ㅡㅡ 어디서 줏어 듣기론 다니엘 길리스(일라이자 역)도 하차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던데, 촬영장 분위기 괜찮나 모르겠네... 가뜩이나 여캐들이 힘을 못 쓰는 오리지널스인데 그나마 활약하고 있는 레베카가 갑자기 왜 하차하는지..?? 그것도 배우 본인이 하차를 원했다는데... 임신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다니엘처럼 다른 드라마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드라마 시청률이 꼬라박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시청률 잘 빠져서 다음 시즌 오더까지 난 판에 갑자기 주역..

하오카 2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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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권력의 정점에서, 정ㅋ벅ㅋ "'Come here, Francis,' he said. 'Pull the trigger for me.'" - 보는 내내 워커 너무 불쌍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랭크 개개끼 클레어 개개끼 - 아, 더그.............................ㅜ 더그가 대통령이 된 프랭크의 옆자리에 서질 못하다니..; - 3시즌은 어떻게 될까? 이제 정점에 섰으니 내려오는 일만 남았나?;;; 좀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게, 보면서 프랭크가 너무 개개끼라 몰락했음 싶기도 하다가도 주인공이다보니 프랭크의 생각에 동조하게도 됨;;;;; 이게 참;;; 어쩔 수가 없게 되더라고...

하오카 2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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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I've manage to isolate the president from everyone ....including myself." "'Cry 'Havoc,' said he who fought chaos with chaos, 'And let slip the dogs of wars.'" - 오 씨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날레!! 피날레!!! 피날레!!!! - 이야기가 재밌게 돌아가는 와중에 중간 중간 나오는 레이첼-더그 이야기가 매우 거슬린다;;; 쓸데없이 너무 장황하게 진행되는 감이 있음. (이미 스포를 들어서 아는데,) 물론 피날레에서 더그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 밑밥을 천천히 까는 거라는 걸 알긴 한데, 역시 너무 쓸데없이 길어... 적당히 자르지 좀....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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