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밀크티 오리지널 상하이에 놀러갔다 온 친구가 사다 준 립톤 밀크티. 뜨겁게 타서 그런지 지난 번 "오후의 홍차-밀크티"처럼 괴랄한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남은 밀크티를 아직도 못 먹고 있는 현실.... 투썸플레이스 바닐라 라떼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스벅의 바닐라라떼를 먹어보고 난 이후로 그 외의 바닐라라떼는 그냥 바닐라향이 나는 라떼일 뿐...☆ 아무래도 저 날은 속이 좋지 않아서 뜨거운 걸로 시켰었나 보다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난 녹차는 정말 좋아하는데, 녹차를 이용한 다른 음식들은 왜 이렇게 안 맞는지 모르겠다. 특히 그린티 라떼! 하도 추천을 많이 받아서 커피를 못 마시는 날(=몸이 안 좋거나 약을 먹은 날)에 마셔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제서야 그 유명한 스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