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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Drinking Life : Jun.

diary
2016.06.30
스타벅스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레몬 때문에 엄청 실 것 같으나 별로 안 시고 살짝 상큼하고 머랭 때문에 엄청 부드럽다. 마실 땐 느끼한 줄 모르겠는데 다 마시고 입 안에 뒷맛이 느끼하게 남는다는 게 흠. 오후의 홍차 밀크티홍차가 맛이 없는 것인가, 밀크티라 맛이 없는 것인가... 작년에 일본 가서 먹은 비누맛 화과자처럼 살짝 비누맛이 돌면서 텍스처가 물처럼 너무 가볍다. 그리고 아주 달아! 차라리 덜 달고 조금 무거운 맛이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음.. 그래도 마시다 보니 맛에 적응이 되긴 했는데 일본 사람들의 단맛(이라 부르는 비누맛(...))에는 솔직히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애플트리 악마의 마테차차 좀 마신다는 나라 사람들은 마테차에 아주 환장한다길래(feat. 비정상회담) 궁금해서 올립영에..

열연습하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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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남자를 믿지마 그렇습니다 남자를 믿으면 안 됩니다 (아무말) 은 아니고 벌써 7월이 눈 앞에........!!! (혼파망!!!) 오빠 공연 잘 하고 와요!

Dexter Opening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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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크~~~ 역시 잘 만든 오프닝 중 하나 그냥 보면 평범한 혼자남의 평범한 하루 시작 이야기 같은데, 사실 잘 보면 유난히 "액체"부분에 카메라가 집중적으로 잡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자르고 짓이기는 장면이 많다. 또 다른 '무언가'가 연상되지 않는가? 피(blood)에 이상한 집착(?)을 지니고 있는 주인공 덱스터의 일면을 생각해 봤을 때 오프닝에 그것들을 상징적으로 집어넣은 장면들이라는 걸 알 수 있음. 게다가 유머러스한 배경음악과 달리 이상하게 오프닝을 보고 있으면 뭔가 경직되고 긴장돼 있음. 이것 또한 의도적인 것으로 이 드라마가 결코 "평범한" 드라마가 아님을 보여주는 장치. 하... 덱스터도 4시즌까진 정말 잘 만든 드라마였는데.... 4시즌 초반 한정 오프닝 리타랑 결혼하고 아이가 ..

House M.D. Opening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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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하우스 광팬이었던 내가 어떻게 이걸 안 올릴 수가 있었지?? 개인적으로 저 시절 굉장히 잘 만든 오프닝이었던 것 같음. 지금이야 간단히 타이틀만 보여주거나 아니면 오프닝에도 꽤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인데, 저때만 해도 단순히 출연진 얼굴+이름만 보여주는 오프닝에서 슬슬 다른 그래픽을 넣는 정도로 옮겨가는 중이었음. 그 중에서도 하우스는 의학 드라마라는 정체성에 맞게 신체 부위와 캐스팅 이름을 센스있게 배열했고(오죽했으면 이 오프닝 시퀀스를 캡처해서 굿즈노트를 만들 정도. 그리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오프닝시퀀스를 분석하는 글도 있었다!) 게다가 Massive Attack의 teardrop 전주부분의 멋진 선율의 조합이란...!!! 아... 하우스 안 본 사람들 부럽다..... 하우스를 8시즌이나 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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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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