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정점에서, 정ㅋ벅ㅋ "'Come here, Francis,' he said. 'Pull the trigger for me.'" - 보는 내내 워커 너무 불쌍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랭크 개개끼 클레어 개개끼 - 아, 더그.............................ㅜ 더그가 대통령이 된 프랭크의 옆자리에 서질 못하다니..; - 3시즌은 어떻게 될까? 이제 정점에 섰으니 내려오는 일만 남았나?;;; 좀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게, 보면서 프랭크가 너무 개개끼라 몰락했음 싶기도 하다가도 주인공이다보니 프랭크의 생각에 동조하게도 됨;;;;; 이게 참;;; 어쩔 수가 없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