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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움짤이 별로 맘에 안 들어서 다시 만들어 봤음 다 해놓고 보니 이것두 그다지...ㅠㅠ 흑흑 oh oh 찬양하라 이민우 oh oh

Thinking Out Loud Don't Sing 뒤늦게 빠진 에드 시런의 2집 "X" 처음 들었을 땐 '그냥 평범한데?' 이랬는데 몇 달 뒤에 들으니까 존ㅋ좋ㅋ 역시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모니터 바꾼 김에(오홋'-'v) 오빠들 특별출연한 인가를 캡처해 보았음 처음 시작할 땐 좋았는데 중간부터 급격한 에너지 소진으로 뭔가 엉성한 결과물들ㅠㅠ 아련아련 내가 봐도 내가 만드는 셩옵 움짤들은 어딘가가 다 비슷하다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이 오빠를 좋아하는 포인트가 확고하다랄까ㅋㅋㅋ 인가_캡처를_한_진짜_이유.gif 와 이 오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혼자 잘남?? 개존멋개존섹 혼자 프레임이 달라서 눈에 띄게 부드러운 움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갖고 싶다 이 오빠 하지만 오른쪽에 S 오빠꺼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으리 올리는 덴 1분도 안 걸리는데 만드는데 2시간 걸렸다ㅋㅋㅋㅋㅋ 보정 없이 팟플로 찍고->포샵 열어서 액션+액션 하는데 이민우 움짤 어디서 끊어야 될지 몰라서 저 네 개만 한 6개씩 ..

1월 6일유튭에서 헤드위그의 테마 듣다가 갑자기 해리포터에 삘이 꽂혀서 영화를 싹 다시 보기로 했다. 옛날에 볼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보니 1편 때 애기들이 참... 연기를 못했구나 라는 느낌이..ㅠㅠ 특히 다니엘;;; 주인공인데 대사를... 대사를...! 국어책 읽기 함ㅡㅡ 그래두 2편 보니까 다니엘 연기가 제일 많이 늘은 것처럼 보여서 보는 입장에서 뭔가 뿌듯ㅎㅅㅎ  1월 7일1편->2편에 비하면 2편->3편의 배우들의 폭풍 성장이 눈에 띄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옛날엔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다는 느낌이 약간 떨어지는... 으어..; 생각해보니 옛날엔 원작도 모르면서 어떻게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다;; 이제 보니 원작을 안 읽으면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