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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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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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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옛날 게시글 캡처 채워서 재탕. (딴말이지만, 티슷은 재탕이 편해서 좋다...ㅎ) 예전에 캡처 한 장만 찍 갈겨놓고 오빠 짱잘생/ㅅ/ 만 써놔서 이게 도대체 몇 화보고 짱잘생/ㅅ/ 이랬는지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빠는 잘생겼다.ㅇㅇ 댄!구 새 시리즈도 시작하고 해서 작년엔 댄!구를 거의 안 봤지만 올해는 봐볼까 싶어서 작년 꺼 몇 화 받아서 봤는데... 댄!구는 내 취향이 아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오!디!션 프로그램에 취향이랄 게 있나 싶지만.. 보다보니 내가 좋아할만한 음악이 선곡(ex. 피닉스, 캔디맨, 루쥬얼셆 등)된 것만 깔짝깔짝 보다가 무표정, 오빠 나오면 또 깔짝깔짝 보다가 지나가면 또 무표정으로 그냥 흥미없이 보는 내 자신을 발견..

침묵

diary
2014.06.11
침묵. 침묵으로 시작한다. 언어 이전에 침묵이 있었으니까. 모든 언어는 실패한 침묵의 한 형태에 불과하니까. 책상이 침묵이다. 책들이 침묵인 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문장을 읽으려고 문장을 쓰려고 책상에 앉는다. 침묵은 입을 벌리고 나를 삼킨다. 나 아닌 것들도 삼킨다. 글을 쓰는 나를 책상은 기다린다. 나도 책상을 기다린다. 도서관에 배치된 책상들은 침묵이 아니다. 침묵은 오로지 단 한 사람을 그 주인으로 갖는다. 어떤 밤은 모든 시간일 수 있다. 어떤 문장은 모든 시간일 수 있다. ─ 박진성 편 중에서

헐..... ㅅ....소오오오오오르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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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http://mmmikang.pe.kr/341 이 글 참고 위 영상은 작년에 캐슬 새 시즌 시작하기 전에 나온 트레일러인데, 캐스켓의 이쁜 모습들만 담겨있는데다 메시지도 예쁘고 삽입곡도 사랑♡♡스러워서 포스팅했던 건데....... (너무 좋아하다 못해 쓸데없는 짓도 했었지..;;) 사실 삽입곡이 캐스켓이랑 완전 잘 어울려서 내 마음속 캐스켓 주제가?라 생각하면서 '아, 저 노래 꼭 찾아내야지' 하면서 찾는 시늉(엠!넷에 가사 검색했었는데 못 찾았었다-.-;;)만 하다가 잊어먹고 살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저 노래가 뭔지 알아냄!!! Imagine Dragons, It's Time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뻥 하나도 안 치고! 머리털 다 섰음;;;;..

티타임 뒤엎기 (※ 연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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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또 한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전 재밌게 보고나서 게임을 한 판 뛰까 미!드를 보까 고민하면서 촤컬릿에 뜨뜻한 아메리까노 한 잔 땡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들이 커!피를 뿜게 만들었어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슈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대놓고 연애^^하는 거라 믿겠습니다^^ 아 연애중이었지.. 미안요... 아~~ 넘 티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아꾸나^^ 망!붕!력 500퍼센트 다 아니까 더 해죠요... 물에 빠진 거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응? 날씨가 더워져도 아직은 커!피를 뜨겁게 마시는데 이거 보고 있다가 커!피 뿜으면서 온몸에 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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