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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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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섹스 앤 더 시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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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 이거슨 다 미란다 때문이다. - 쓸데없이 러닝타임이 너무 김. 1시간 30분이면 다 할 이야기를 갖다가 2시간 30분으로 늘여놨으니;;; 보다가 3.5~4배속으로 휙휙 넘겨가면서 봤다. - 주인공 중에 제일 행복하게 잘 사는 인물은 샬롯이네... 샬롯은 그냥 봐도 부러워ㅎㅎ 행복한 가정의 표본임ㅋㅋ - 옛날에 멋도 모르던 시절에 섹앤시 드라마 볼 때는 캐리 같은 뉴요커가 부러워 보이고 저렇게 살고 싶고 친구들도 다 멋져보였는데, 이제 와서 영화로 다시 보니 나이 저렇게 먹고도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아서 난 절대 저렇게 늙고 싶지 않아졌다-_-;; 사만다는 이해가 가는데, 미란다 졸ㅋㅋㅋㅋㅋ라ㅋㅋㅋㅋ 노이해 ㅋㅋㅋㅋㅋ 남편이 자기 배신 때린 것만 생각하고 자기가 남편을 지금까지 어케 대했는지는 생각도..

Bloodlines (backdoor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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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슈내에서 스핀오프 낸다는 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20화가 그 스핀오프의 백도어 파일럿(스핀오프 따위가 픽업되기 전에 원 시리즈에서 미리 선보이는 것)이라기에 별 생각없이 봤는데.. 주인공으로 예상되는 셰잎시프터(Shapeshifter,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괴물;;)인 데이비드 래시터. ....가 새...새...생각보다 잘 생겼자나!!!!!!!!!!!!!!!!!!!!!!!!!!!!!!!!!! 근데 왠지 일라이자 닮았다...? 처음엔 가위손 같은 게 나와서 괴물들 쫓아가서 찢어버리길래, 별 감흥도 없고 관심도 안 갔는데, 이런 애들 나오는 거 보니 갑자기 막 관심이 동한다?? 드완얼... 드라마의 완성은 얼굴이었던 건가..; 내용은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에다가 슈내의 괴물들이 양념..

18~19 품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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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이거 본방 땐 별로 재미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완전 개꿀잼!!! 왜 그러는 거죠...;;;;; 밑에 글만 싸놓고 캡춰 채워놓지도 않은 글들은 내비두고 또 글 파버렸네...-.- 제가 뭐 그렇져;;;ㅋㅋㅋㅋㅋㅋ 앞으론 다 안 채워놓으면 글 공개 안 하는 걸루...... 근데 당분간 캡처할 것도 없을텐데 뭘(...)ㅎㅎ 이 오빠는 왜 이렇게 잘 생겼을까......? "떼죠" 럽미텐더...가 뭐죠?? 나도 분명 아는 말인데 어디서 나온 건지 몰겠다;;;; 뭐야... 왜 이렇게 달달한 건데...........-//- 샤샤샤샥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갭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쳐놓고 당황한 진이업빠 (잠시 당황했으나 핑크 풍선이 시야에 나타나자 다..

Mozart in the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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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타이틀 시퀀스가 없어서 특별출연한 조슈아 벨(바이올리니스트)의 짤로 대체 "애프터"와 함께 2월에 아마존에서 공개한 드라마 시리즈의 파일럿이다. 사실 파일럿이 떴던 2월에 이미 봤었는데, 이번에 고화질로 다시 한 번 봐봤다. 처음 떴을 때,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드라마길래 내심 기대를 좀 했었는데, 막상 파일럿 보고 나서 조금.... 조금 많이.... 실망했었다;;;;;;;; 특히 맨 처음에 나왔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가 너무... 별로여서(....) 거기서 내 점수를 다 깎아먹었었다^^;; 장면 좀 넘기다보면 일부러 그렇게 연주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하필 이게 첫장면이라 첫인상에서 마이너스...-_-;; 그것도 2월에 처음 볼 때만 그랬고, 이번에 다시 보니까 신경이 안 쓰이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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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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