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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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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본 아이덴티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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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넷플에 올라와 있는 본 시리즈가 9월까지만 서비스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보기 시작했다. 화려한 첩보물인 007 시리즈를 좋아하는 터라 본 시리즈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밌게 잘 봤다. 진중한 제이슨 본의 성격과 무게 실린 하드액션이 꽤 볼만했다. 그래도 끝까지 배경설명이 거의 없어서 관객들에겐 꽤 불친절한 영화. 이건 대놓고 속편을 노린 게 분명함ㅋㅋㅋㅋ 흥행 안 돼서 속편 안 나왔으면 제이슨 본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몰랐을 듯(....) 그래도 맥거핀식으로 정체 안 드러내고 써먹을 것 같은 헐리웃이지만. 내가 예전에 케이블에서 지나가다가 잠깐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걸 생각했는데 아이덴티티를 보면서 내가 전에 봤던 게 이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올드해서 놀랐다. 이게 아니었나 싶었는..

곰돌이 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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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이제는 보기 힘든 디즈니의 2D 작품, 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구성에, 거의 20년 만에 다시 보는 푸라 매우 반가웠지만.... 재미가 없다.

패딩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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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HOME SWEET HOME니콜 키드먼의 악역연기가 인상적이었다 ㅋㅋㅋ

어제자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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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솔직히 오빠들 때문에 반 강제로 지금까지 재밌게 봤는데 (첫회는 말을 말자 ㅈ나 보기만 해도 더러워서... 출연진들 단체로 식중독 걸리고 난리났으면 어쩔 뻔...) ㅅ벌 어제는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웃프거나 안습이라는 말처럼 반 장난 반 동정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너무 짠해서, 보고 있는데 불쌍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기가 힘들어서 보다가 kbs로 넘겨서 평양정상회담 다큐 3일 봤다. 같이 보던 엄마도 저게 뭔 재미가 있냐고 하면서. 무슨 재미가 있다고 이따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진을 쥐어짜는 거지? 심지어 에릭은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였음. 아무리 본인의 촬영의지가 강하다고 해도 이건 제작진 측에서 결사 막았어야 했음. 아니 차라리 베어 그릴스처럼 조작했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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