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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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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우리만의 세상에서 항상 웃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무시할 수 없는 바깥의 시선, 사회라는 끈. '가족'을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돌려놓기만 하면 끝이 아닌 정작 사회가 놓치고 있는 진짜 사각지대를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웃으면서 보다가 뒷맛이 씁쓸해지는 영화였다. *** 라이브톡 후기- 영화 상영 이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라이브톡까지 보게 됐다- 고레에다 감독, 은근히 허당인 듯.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들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우연이거나 배우들의 애드립이었다ㅋㅋㅋㅋㅋ;;; 물론 그걸 캐치하고 상영본에 살려낸 감독의 안목도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톡 첫 관람인데, 이동진 평론가 질문이 정말 날카로웠다. 역시 내공이 남달라. 직접 질문한 관객분들의 영화를 보는..
정글의 법칙 신화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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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그지같은 프로지만 예고편만 봐도 재밌다ㅠㅠ 오빠들 이번 주인 줄 알았는데 후발대였구나.
천일의 스캔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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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 를 봤을 때도 그랬지만 헨리 8세는 진짜 구제불능 씹멍청이인 듯2. 몰랐는데 볼린 가 부모, 가족들도 문제였구만. 부모 욕심이 애 잡는다더니, 가족 잘못 만나 비참한 인생을 산 볼린 가 자녀들...3. 연출, 스토리, 캐릭터 뭐 하나 평범한 것들 뿐이었지만 역시 나탈리 포트먼. 이 평범함들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4. 뽀시래기 시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에디 레드메인은 뽀나스.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8월호 이민우 인터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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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눈 씻고 찾아봐도 취향이 아닌 게 없어... 이민우 너무 잘났다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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