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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Posts

곧 모셔오겠습니다

diary
2017.10.27
작년엔 색깔이나 디자인이 확 끌리지 않아서 이니슾 다이어리 5,000원 주고 샀었는데 이번엔.... 카더라로 팬톤 콜라보 정보 보자마자 내 마음 속에 불길이 화아아악! 심지어 색깔도 빠짐없이 다 괜찮다니. 올해는 기필코 내 돈 주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모셔오겠다.. 기왕이면 스티커 17개 다 채우는 걸 목표로 하겠지만.. 작년엔 스티커 어중간하게 채워서 다 친구한테 몰아줬는데 이번엔 절대! 꼭! 무조건!! 업어오고야 말겠어!!!! 곧 제 손 안으로 모시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_

후후훗

diary
2017.10.27
당첨운이라곤 지지리도 없는 내가 (그냥 저주는 간신히 피해갔다 할 정도의 곶손...) 뜬금ㅋㅋㅋㅋㅋㅋㅋ 이니슾 매번 샘플이벤트를 선착순으로만 해서 매번 첫날 들어가도 선착순에 못 들어서 실패했었는데 이번엔 구글폼으로 하길래 별 생각 없이 신청 넣었는데 오 당ㅋ첨ㅋ 사실 별로 기대도 안 해서 신청 넣어놓고 잊어먹고 있었는뎈ㅋㅋㅋ 후후훗ㅋㅋㅋㅋ 잘 쓸게용ㅎㅅㅎ

근황

diary
2017.10.25
조바심이 난다. 벌써 10월 말. 10월도 며칠 안 남았어! 8월엔 친구들이 언제 여행가나, 여행만 보면서 살고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할 땐 전혀 공감 못하고(내가 여행을 싫어해서... 그냥 난 움직이는 거 자체를 싫어한다) 듣고만 있었는데. 그때가 벌써 몇 달 전이야. 심지어 여행 갔다온지도 한 달 반이나 지났고. 세상에 마상에.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9월 한 달. 나에겐 지난 1월만큼은 아니었더라도 그와 비슷~하게 재수가 없던 한 달이었다. 여행에 딱 맞춰서 생리가 터지질 않나... 갑자기 아프질 않나... 술 먹고 술병 걸려서 하루 웬종일 골골대질 않나... 여행 첫날에 부모님이랑 다퉈서 새벽 댓바람부터 기분이 아주아주 저기압이었고, 이제 생각해보니 괜히 잔뜩 기대하고 있던 친구들의 여행분위..

불안....

diary
2017.10.21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통 받고 싶지도 않고 돈도 없고 여러모로....ㅠㅠ난 건강염려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어디가 아프면 큰병 같음ㅠㅠ.... 지금이야 젊으니까 '젊어서 이런 병 걸릴 리가..'라는 생각이 한켠에 들지만 나이 들면 확률이 올라가는 거니까 '내 나이엔 정말 걸렸을지도'라는 생각으로 바뀔까봐 더 무섭다ㅠㅠ 의학이 더 발전하고내가 돈이 억수로 많고아니 그 전에 자잘하게라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아프면 그냥 불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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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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