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like

1209 Posts

킬미힐미 2화

like
2015.01.14
이 벌써 2년 전 드라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라 생각하며 지성과 황정음이 또 만났다는 드라마를 저도 한 번 봐보겠습니다 윙크 한 번 했더니 무슨 저승사자 만난 것마냥 비명 질러댐 으아아아아아알아라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와라아아ㅗ아ㅗ아ㅗ아ㅘ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황정음의 찰진 비명소리로 씬나는 2화를 시작해 보아요! 는 캡처는 이게 끝 머... 이건 그냥 한 번 만들어 봐써여 1화부터 보는데 이런 쪽으로는 항마력이 부족해서 하마터면 보다가 그냥 끌 뻔...ㅋㅋㅋㅋㅋ "날 함부로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너에게 반한 시간" "내 눈빛을 기억해둬" 으어어어어러얼얼어러어어얽!!!!! 오글오글 토글토글!!! 오그라든 손가락으로 머리 쥐어짜고 헤드뱅잉하고 보는 내내 아주 난리가 아니었음ㅋㅋ..

테이큰, 2008

like
2015.01.13
I'll find you, and I'll kill you. 드디어 나도 테이큰을 보았도다!!! 역시 소문대로 개졸잼 개꿀잼! 러닝타임도 짧아서 별 고민 없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딸내미, 전 부인 ㅂㄷㅂㄷㅂㄷ 솔직히 걱정하는 아빠 입장도 이해가 되고, 병적으로 구니 이제 질려버린 전 부인 심경도 조금 이해되기도 하고, 이건 안 돼 저것도 안 돼 하니까 더 하고 싶은 딸내미 심정도 이해가 돼서 ㅂㄷㅂㄷ하지만 그 부분은 크게 빡치지 않고 잘 넘어갈 수 있었다. 다만 딸내미 울먹거리면서 안길 때 목소리 너무 쨍한 게 거슬린다. 으으 듣기 시러...; 그런 몇 부분 제외하고는 다들 알다시피 초토화, 일망타진, 초전박살의 연속이었다. 주인공이 혼자 다 패고 죽이는 너무나 일방적인 싸움인데도 왜 그렇게 시원시원..

우정을 파.괘.한.다

like
2015.01.09
로스트핫바비큐편 델리순살편 오빠들 이러는 거 너무 조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즌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 깨알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닭다리 하나 쥐어주고 싶은 표정이다 내 닭다리 드...드..드리겠습니다 하 갑자기 생각나서 덧붙이는데 이 오빠 요즘 점점 더 잘생겨지는 느낌이다;; 물론 당근 잘생겼지만ㅋㅋㅋㅋㅋ 그 외가... 음... 전설의 팥..죽...바...지.... 외 기타 등등 근데 요즘엔 옷도 잘 입는담서여? 예전에 공항 사진 보니까 헐.... 패셔니스타 진입하심 게다가 요즘 헤어스타일 저 내추럴한 펌! 완전 댄디함...;ㅅ; 잘생김에 잘생김을 붙이고 잘생김을 더 붙인 느낌이야 하앍하앍 저 튀김옷 벗겨지는 거 항가항가 오빠 정말 군침 돋게 드시네요 ㅡㅠㅡ..

Once Again

like
2014.12.29
Buen Camino (feat. Lyn) 인형 (feat. 임창정) Ex-Mind (feat. Snacky Chan) 사랑... 후에 (feat. 옥주현) 첫사람 (feat. 성아 of Vanilla Acoustic) 그대라서 (feat. 나인 of Dear Cloud) 참 좋은 기획이었던 것 같다. 오빠는 좋아하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오빠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나랑은 좀 안 맞는 편이었는데, 오빠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곡들을 새로 선보이게 된 때와 내가 취향이 변하는 시점이 절묘하게 겹치게 돼서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오빠의 음악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기도 했다. last.fm 기록에 따르면 "Buen Camino"를 제일 많이 들었지만, 그건 이 프로젝트의 첫 곡이라서 그렇기도 했고..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303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