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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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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골든글러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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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내가 오빠 때문에 별 걸 다 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본인 해축팬) 처음에 트위터에 스케줄이라고 골든... 뭐시기가 올라오길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별 생각 없이 골든...디스크인 줄 알았건만ㅋㅋㅋㅋㅋ 골든...글러브였음! 뭔가 했다ㅋㅋㅋㅋ 보면서 느낀 점 1. 와, 저 아이가 내가 알던 아저씨의 새론이(사실은 보지도 않았지만ㅋㅋ)가 맞는가? 후덜덜한 폭풍성장 2. 그 와중에 20살 어린(ㅎㄷㄷㄷ...) 새론 양 옆에서 개소두 인증해주신 신혜성 님 위 짤에서 오빠 웃는 것만 잘라봤다 헤헤... 웃고나서 혀 살콤 내미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ㅎ 시상하는 게 어색_어색한 새론 양 도와주는 오빠 ㅋㅋㅋㅋ 근데 어물쩡거리면서 호명하는 거 귀여웠다 저 아이 중딩인데... 헐..

Snow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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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신혜성,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사실은 앨범 전 트랙을 추천한다. 눈 내리는 날에 들으면 감성폭발 500%.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해짐. 이상하게도 처음 이 앨범을 딱 들었을 때는 조금 시큰둥했던 것 같은데, 한 해가 지나고 두 해가 지나면서 꽤 좋은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 발라드나 느린 템포의 곡들을 안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취향이 점점 그쪽으로도 향하고 있는 것 같고, 한 살 한 살 나이 먹으면서 점점 따뜻한 감성을 찾게 되기도 하고.. 여러 복합적인 원인들에 의해 오빠 노래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랄까Alicia Keys, Tears Always Win이 노래는 눈 오는 날뿐 아니라 왠지 크리스마스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Christina Perri, A Thousand Years옛날에는 ..

어젯밤 꿈에 오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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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꿈 내용은 별 거 없고 2인 1실 기숙사 방을 남자사람친구랑 같이 쓰는데 (왜인지는 묻지마라 꿈이니까) 그 남자사람친구의 친구로 오빠가 기숙사 방에 방문했다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근데 꿈 속의 나를 컨트롤 하는 나는 민우오빠다!!! 라고 알았는데 정작 꿈속의 나는 민우오빠든지 말든지, 오빠가 얼굴을 막 들이대면서 상냥하게 "자, 여기" 이러는데도 "아 저리 비켜봐" "아 비켜 보라고" 이러고 있었닼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 물론 꿈 속에선 오빠가 오빠가 아니라 동갑인 친구로 나왔지만은. 꿈에서 깨고서도 오빠 얼굴이 생생했다..... 꿈 생각하면서 너무 허무해져서 오빠를 봤... 그때는 미처 다 찌지 못한 라..스짤 이날 오빠 비중은 쌀눈만큼이었지만 블랙간지에 존잘이었쥐..

Micky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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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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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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