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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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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Posts

하오카 2x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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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The higher up the mountain, the more treacherous the path." "...I used to be on the edge of the frame. Now, I'm only 3 feet away." - 아...............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프랭크는 1x01에서 국무장관 자리에 올라가 보지도 못한 걸 두고 대통령한테 아직도 복수중인가 보다...; 이젠 대통령이 불쌍해질 지경이네;;;; 그때 국무장관 자리를 줬었으면 프랭크가 장관 자리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이만큼이나 올라오진 않았을 터인데;;;; - 지금까지는 설마... 싶었는데 이번 화 보니까 프랭크가 왠지 대통령 자리를 욕심내고 있다는 생각이 훨씬 강하게 들었다. 부통령 하려고 했을 때도, 대통령 자리..

하오카 2x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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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Democracy is so overrated." "Do you hear how he still uses President's given name?" - 프랭크가 그렇게 불 같이 화내는 거 처음 보는 것 같다ㄷㄷㄷ - 하오카 속 대통령은 존나 개무능한 듯.....여기서 휘둘리고 저기서 휘둘리고, 터스크 외엔 자기 근처 사람들은 전부 프랭크한테 포섭당한 사람들이고;;; (근데 터스크도 대통령을 만만하게 본다;;;; 이렇게 되고 보니 불쌍...ㅠ) 아무리 부통령 자리가 아무 것도 아닌 얼굴마담이라고 해도, 할 수만 있다면 대통령도 고립시킬 수 있는 자리인 것 같다. 딕 체니가 떠오른다....

하오카 2x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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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Did you think I've forgotten you?" "For those of us climbing in the top of the food chain, They can't be no mercy. There is but one rule. Hunt or Be hunted. Welcome back." - 충격과 공포의 2x01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조이가... 조이가.......... 조이가.................!!! - 온갖 어렵고 더럽고 추악하고 협박이 난무하는 사건들을 맡아 추적하며 기사를 썼다는 재닌도 당장에 가방 싸며 도망갈 정도면 프랭크 언더우드 ㄷㄷ해 - 뿐만 아니라 덩달아 클레어, 더그까지 더 강력해진 듯한 느낌;;; 개새끼 3..

오리지널스 1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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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휴방기 후 첫방이었던 10화는 정말 노잼이었어서;; 오리지널스를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까지 고민했었는데 11화가 진짜 꿀재미!!!! 하비스트 스토리가 절정에 이르른데다가 배경이 비 오는 분위기라 분위기까지 죽여줬다-ㅠ- 일라이자는 좋지만......... 정말 좋지만!!! 요즘 흘러가는 거 보면 일라이자를 자꾸 헤일리랑 연결시켜 주려는 것 같다-_-;; 8화부터인가.. 최근 몇 화의 행보 때문에 헤일리 싫어졌는데...-_-; 일라이자한테 자꾸 집적대니 더더더더더 시러져따........ 차라리 헤일리는 클라우스랑 있을 때가 더 나은 것 같은... 건... 나뿐...이냐...ㅇㅅaㅇ 아니 헤일리는 지금 클라우스 애 배고 있으면서 어떻게 제작진은 얘를 일라이자랑 이어줄 생각을 하는 거지?;;;;; 차라리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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