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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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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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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민셩과 호두 더보기 안타깝게도(?) 근래들어 가장 재미있는 에피였다. 되돌아보는 시간이니 뭐니 겉으로 내세운 주제는 그럴싸 해보일지라도 알맹이는 그저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베스트만 뽑아놓은 총집편에 불과함에도 이전에 제대로 포맷이 있었던 은밀한과외나 손맛보다도 훨씬 재밌었던 걸 생각해보면 제작진들의 수준을 잘 알게 된 편이었다라고 해야할까? 이걸 보면 굳이 어렵게 갈 필요가 없어 보인다. 제작진들이 뭘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좀 쉽게 쉽게 가자. 안 그래도 욕은 처먹고 있었지만^^; 괜히 뭘 짜고 틀에 맞춰서 재미까지 없애지 말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단순함에서 시작하여 신화만의 매력도 뽑아낼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 짜내주시길 바라며. 근데 이렇게까지 이번 화에서 자꾸 9월을 강조하는 걸 보면 항간에 돌..

이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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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에릭x빌(혹은 빌x에릭)은 어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오브 스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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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튜더스의 헨리 카빌이냐,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냐를 막판까지 고민했지만, 튜더스 다 보자마자 헨리 카빌 수퍼맨 캐스팅 소식을 듣고 봐야겠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맨옵스틸을 선택했다. 수퍼맨 리턴즈를 봤을 때는 전후사정 하나도 모르고 그냥 봤던 터라 수퍼맨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는데, 맨옵스틸의 맨 첫장면이 크립톤 행성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물론 그 이야기가 그리 재밌지는 않았지만, 친절하다고는 생각했다. 그런 생각은 거기까지였다. 이후부터 현재와 회상씬이 왔다갔다 하는데 전후 맥락을 되짚기도 전에 회상씬이 덜컥 나오거나, 현재로 넘어와도 갑자기 시간을 뛰어넘어 특정 사건이 튀어나오거나 해서 이야기가 막 통통 튄다. 그렇다고 그 통통 튀는 각각 이야기들이 매끄러웠던 것도 아니고-_-. 편집도 무슨 눈에..

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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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역시나 이전에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거 복구. 신방에 쓰레기 에피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탑 쓰리 안에 들어갈 듯한 쓰레기 중의 쓰레기 에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wbc 특집. ㅅㅂ 이건 wbc 특집도 아니고 야구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게임특집임ㅡㅡ jtbc가 wbc 단독중계하게 됐다고 야심차게(?) 준비한 듯 했으나, 결국 종편수준 인증한 꼴밖에 안 됐고, 이후 wbc는.... 다들 아시다시피....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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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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