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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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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어느 지난 날

diary
2023.12.15
12월의 어느 날. 몇 년 전부터 친구들끼리 연말 즈음에 고급 식당이나 파인다이닝을 다니기 시작했다. 올해는 1인 레스토랑을 다녀왔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그럭저럭 괜찮은 메뉴들이라 나쁘지 않았다. (브레드와 서비스로 준 하몽메론 사진이 빠졌다.) 아, 스테이크만 빼고. 사진을 보다시피 스테이크가 양도 적고 플레이팅이 너무 없어보여(....)서 사실 이런 식당들은 스테이크가 메인인데 스테이크 맛집 찾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여기도 스테이크 빼고 나머지는 다 맛있었다. 함정이라면, 정작 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사장님 와인셀렉이 좋은지, 잔 와인 한 잔만 마셔보려던 게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2잔에 도합 3잔을 마셔버렸다... 아, 스파클링 달고 너무 맛있던데 이름을..

티스토리 유저가 빠지는 이유

diary
2023.11.25
며칠 만에 들어오니까 또 개 X 같은 기능을 쳐 넣어놓은 티스토리 개발자들^^ 왜 이렇게 쓸데 없는 기능들만 쳐 넣는지^^ 이러니까 유저가 빠지는 거예요ㅎ,ㅎ 맨날 이상한 거 처넣어서 구글에 코드 검색하는 게 일임;;; 이러니 차라리 네이버 가지. 어느 순간 보니까 게시글 페이징도 없애버렸던데 뭘 이렇게 자주 쳐바꿔대는지;;;;; 공감버튼 만들어 놨으면서 공감해놓은 게시글들 모아놓은 페이지는 없는 티스토리 ㅋㅋㅋ 그래놓고 존나 쓸데없는 신고버튼 대문짝만하게 넣어놓기, 댓글 닫힘 없애기, 페이징 없애기, 프로필카드 대문짝만하게 넣어놓기(new!) 이딴 짓들만 하고 있다ㅋㅋ

11/18

diary
2023.11.18
잊어버릴까봐 도매인 연장하고 와서 쓰는 글. 1. 여기도 어느새 16년째... 다들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시나요? 저는 잘 지내요. 2. 얼마 전에 친구들과 완도 명사십리에 다녀왔다. 비성수기라 드문드문한 사람들. 사박사박한 모래사장. 쭉 뻗은 수평선. 혼자 왔었으면 몇 시간이고 모래사장을 걷다가 물멍했을텐데. 친구들과 같이 오니 이 풍경을 온전히 내 안에 넣을 시간이 없었다. 이 근처에 괜찮은 호텔 하나만 있었어도 나중에라도 혼자 여행 왔을 듯 싶다. (주변은 그냥 펜션천지 ㅎ)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EAL Team(@sealteam_pplus)님의 공유 게시물 3. 최근에 들은 비보. 아니 안 그래도 작가/배우 파업 때문에 다음 시즌 늦어지는 것도 짱났는데 이게 마지막이라고?? 기존 ..

10/8

diary
2023.10.08
금요일 같은 토요일 토요일 같은 일요일 월요일 같은 월요일.(....) 는 무려 한 달 넘게 주 6일 출근 중인 나.... 평일은 8시까지 매일 야근 대체휴일에도 못 쉬고 출근중 (물론 내일도^^ 후후후) 그래서 삶이 너무 팍팍하다 일어나면 출근 퇴근하면 잠 잘 시간 주말 이틀이라도 제대로 쉬어야 피로가 조금이라도 더 풀릴텐데 그마저도 하루밖에 못 쉬니까 온전히 쉬지 못하고 개인적인 일 보다보면 금쪽같은 하루 휴일 마저도 쉬지 못한다. 그래도 명절 연휴가 길어서 조금이라도 쉬어서 다행....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이런다는데.. 흑흑 얼른 봄이 되어서 여행 가고 싶다아ㅠㅠㅠㅠ 여수 또 가고 싶었는데,, 호캉스 가고 싶은데,,ㅠㅠ 최근에 본 영화. *는 극장관람 가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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