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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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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8/23

diary
2023.08.24
0. 이 티스토리에 아무도 안 오는 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가끔은 들러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아, 허공 속의 외침은 아니었구나! 1. 그동안. 너무. 바빴다. 원래 내가 몸 담고 있는 업종은 지금이 성수기(?) 아무튼 일이 많을 때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퇴근 땐 거의 좀비상태라 집 앞 정류장을 지나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할 정도로 피곤에 쩔어있다. 2. 최근에 본 거 일이 바쁘다 보니 영테기가 왔는데, 유효기간 두 달 짜리 예매권 4장을 써야 해서 정말 거의 억지로 영화관 다녔음...; 걍 기억나는 대로... 엘리멘탈 : 생각보다 재밌었음. 이런 뻔한 로맨스 오랜만이라 오히려 안 뻔했음. 미임파7 : 이제 톰 크루즈도 나이 든 게 너무 보였고, 난 에단 헌트 보러 갔는데 어째 그레이스..

금사빠

diary
2023.07.23
씰팀을 보고 난 후 내 이상형 키 185cm(이상) 상체 두껍고 각진 얼굴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키 안 봤는데 이젠 키를 보게 됨ㅋㅋㅋㅋ (아 근데 나도 여자치곤 키 큰 편임ㅋ) 요즘 씰팀에 빠져사는데, 블로그에 늘어놓고 싶지만 귀찮다 그냥 인스타 가서 쭉 검색해서 보다보면 시간 잘 가고 즐거움. 근데 블로그에 나열하기가 귀찮ㅇ... 저장도 잘 안 한다. 가끔 폰 배경화면용으로나 저장하고. (위의 저 사진들..) 옛날엔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게 덕질을 했을까. 어떻게 아무도 안 보는데 움짤 만들고 긴 글을 썼지? 이젠 내 일상얘기 길게 쓰는 것도 못하겠음.

조 블랙의 사랑,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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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이 영화를 본 이후부터 내 이상형은 "조 블랙의 사랑"의 브래드 피트가 되었다. (영화는 별로 재미 없었다)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 (Vogue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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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26개국 가 '희망'이라는 주제로 9월호를 꾸밉니다. 우리에게 희망은 어떤 모습일지 고민했습니다. 순창, 구례, 곡성, 담양에 사시는 100세 전후 할머니들을 담았습니다. 꽃 같은 세월은 아니 www.vog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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