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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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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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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를 이 영화까지 해서 3개째 보게 됐는데 3개 다 보고 나서 든 한결같은 생각은 어쩐지 감히 개인적인 감상을 쓸 필요가 없게 영화를 만들었다랄까? 시각이 여기도 저기도 치우치지 않은, 너무 담백한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잡다한 개인적인 생각이 끼어들 여지가 없어 보인다. 중립적이라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단적으로 쓰자면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삘이 난다. (이 영화는 특히나 더더욱.) - 그럼에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성향이 의식돼서인지 은연 중에 미국 짱짱맨이라는 게 느껴져서.... 모병할 때 이 영화 뙇 틀어주면 모병 잘 될 것 같다 - 이거 보면서 자꾸 의 로켓이 보고 싶어졌다. 이 영화 속 브래들리 쿠퍼가 맡은 크리스는 단단한데 아슬아슬하고 처절하고 고달픈 단단함이라..

12월 17일

diary
2016.12.17
또 결혼식....ㅋㅋㅋㅋㅋ;;; 나 올해 결혼식 많이 가는구낰ㅋㅋㅋ 앞으로는 더 많이 가겠지(...) 신랑측 하객으로 결혼식 참석. 친척 결혼식이었는데 우리 친가쪽 사람들 중에 첫 타자로 사촌 큰오빠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셨다! 저 오빠의 동생오빠도 다음 타자로 내년 결혼 예정. 나이순으로 따지면 그 다음이 나인데...^^;;; 갠차나 갠차나 내 동생이 갈 거니까. 동생 덕택에 종족보존의 본능(?)에서 한결 자유로워짐.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고 옷 입고 준비하는 건 수월했는데... 왜 이런 중요한 날만 되면 피부가 들쑥날쑥인지 모르겠다ㅠㅠ 피지 터지고 뾰루지 터지고 아주 난리였다. 잠을 별로 못 자서 그런가ㅠㅠ 억지로 자야지 자야지 하니까 더 못 자고 한참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다가 2시간 정도밖에 못 잔..

이동진의 2016년 외국영화 베스트

diary
2016.12.16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887772717 10위 자객섭은낭 9위 줄리에타 8위 스포트라이트 7위 아노말리사 6위 로스트 인 더스트 5위 다가오는 것들 4위 캐롤 3위 라라랜드 2위 사울의 아들 1위 칠드런 오브 맨 순위권 밖 추천 : , , , , , , , , , + 요즘 이동진이 추천을 많이 하길래 1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3위... 그리고 아쉬운 ㅠㅠㅠㅠㅠ 이거 보려다가 넘 추워서 포기했는데 그냥 추워도 보러 갈거류ㅠㅠㅠㅠ , , 포기한 영화들 전부 추천에 들어있는 거 보소ㄷㄷ 올해 영화 정말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 멀었구나. 위 영화들 꼭 보겠다고 다짐하며 박제_박제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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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사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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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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