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을 1년 더 연장했다. 벌써 7번째인가 8번째인가.... 하여튼 오래됐다! 이번에는 도메인을 바꿔볼까 고민을 좀 했었다. 다름이 아니라 검색노출 때문에... 지지난달에 ㄴㅇㅂ와 여러번의 신경전 끝에 겨우겨우 검색이 막혔었는데 제대로 안 막은 건지ㅡㅡ 아님 나랑 진짜 싸워보려고 대충 대처하는 건지 간혹 몇 번씩 뚫리기도 해서 이참에 아예 주소 옮겨볼까 했는데 1-2년도 아니고 5년 넘게 써온 도메인이라 바꾸면 귀찮아지는 게 많아서 그냥 떠안고 가기로 했다. 내가 좀 불편하고 말지 뭐... 또 한 번 뚫리면 이젠 정말로 분노할테다. - 별 것 없다.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 것 같다.(아무 생각 안 하다가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기다렸단 듯이 갑자기 안 좋은 일이(-_-...) 닥치기 때문에 마냥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