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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본 아이덴티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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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넷플에 올라와 있는 본 시리즈가 9월까지만 서비스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보기 시작했다. 화려한 첩보물인 007 시리즈를 좋아하는 터라 본 시리즈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밌게 잘 봤다. 진중한 제이슨 본의 성격과 무게 실린 하드액션이 꽤 볼만했다. 그래도 끝까지 배경설명이 거의 없어서 관객들에겐 꽤 불친절한 영화. 이건 대놓고 속편을 노린 게 분명함ㅋㅋㅋㅋ 흥행 안 돼서 속편 안 나왔으면 제이슨 본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몰랐을 듯(....) 그래도 맥거핀식으로 정체 안 드러내고 써먹을 것 같은 헐리웃이지만. 내가 예전에 케이블에서 지나가다가 잠깐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걸 생각했는데 아이덴티티를 보면서 내가 전에 봤던 게 이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올드해서 놀랐다. 이게 아니었나 싶었는..

곰돌이 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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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이제는 보기 힘든 디즈니의 2D 작품, 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구성에, 거의 20년 만에 다시 보는 푸라 매우 반가웠지만.... 재미가 없다.

패딩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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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HOME SWEET HOME니콜 키드먼의 악역연기가 인상적이었다 ㅋㅋㅋ

샤이닝,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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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솔직히 중반까지는 좀 지루해서 하품 계속 했었는데 후반 30분 가량은 거의 눈을 못 떼고 봤다. 와 ㅋㅋㅋㅋㅋ 도끼로 화장실 문 부수고 "히얼스 조ㅑ니ㅣㅣㅣ~~~" 하는데 소오오오오오오오르으으으음. 재밌었다. 잭 니콜슨 연기가 너무 지렸음. 아들 대니 역을 맡은 아역배우의 눈빛 연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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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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