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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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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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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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격렬한 섹스 중에도 심적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을 한 패스벤더의 표정연기가 일품이었다.
서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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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화면을 통해서만 인물들을 보여주는 참신한 연출. 살짝 산만해서 중간에 몰입이 떨어지긴 하지만 반전에 반전이 정말 소름이었다. 1. 이 영화 보고 나면 맥북 뽐뿌가 안 올 수가 없다. 맥북과 아이폰. 훌륭한 애플의 간접광고(...) 애플은 이 영화 관계자들한테 밥 한 끼 쏴야 됨.2. 슨스 작작 해야겠다ㅋㅋㅋㅋ 가입해놓고 안 들어가는 사이트들은 재깍재깍 탈퇴해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나 없을 때 인터넷 기록이나 하드 뒤질 거 생각하면 끔─찍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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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영웅담에 도달하지 못한 지루함만 남긴 전기영화
소피의 선택,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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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보니 포스터가 좀 애매한 것 같다. 제목을 보고 포스터를 보면 어떤 영화일지 감이 안 잡힌다. 사실 영화를 막상 봐도 결말 직전까지 이 영화 제목이 왜 "소피의 선택"인지 알 수가 없다. 결말에서야 왜 '선택'인지 나오니까. 어쨌든 그녀는 그 순간의 선택을 영원히 자책하며 네이선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형벌을 내리고 싶었던 게 아닐까. 결말에서의 그 '선택'에 소피가 비로소 홀가분해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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