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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암수살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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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세상에 별 개또라이가 다 있다. 공기가 아까운 개또라이. 잘 만들어졌고 재밌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임에도 제작 당시 유족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제작했음에 매우 실망했다. 그나마 영화가 잘 만들어져 나와서 다행이지, 각본을 쓴 곽경택은 이런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더더욱이나... 제작사의 초기대처 또한 아쉬웠다. 실화를 갖다 쓰면서 살인사건을 '일상소재'라고 표현하다니.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본인들 주변엔 살인자들이 넘쳐나고 살인사건들이 비일비재해서 소재로 갖다 쓸 수 있을 정돈가 보죠? 결국 나중에 유족들이 사과 받았다고 소 취하를 했지만 사건 볼 줄만 알고 사건에 얽힌 '사람'은 볼 줄 모르는 영화인들의 행태가 가히 소름이 끼쳤다.

아멜리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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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아멜리근데 중간에 좀 늘어지더라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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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나쁜 건 아닌데 그래도 난 역시 애니가 더 나은 것 같다.지루한 초중반을 거쳐 이제 좀 볼만한 후반이었는데 결말이 너무 뻔한 클리셰들의 범벅. 결말이 좀 더 괜찮았다면 좋았겠다.

노팅 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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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인터넷 소설의 실사화집에서 본 거라 다행이지 극장에서 봤으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어서 몸부림을 쳤을 듯. 줄리아 로버츠도 이쁘고 휴 그랜트도 존잘훈훈한데 뭔가 둘이 따로 놀아서 어울리지도 않고 케미도 안 느껴졌다. 20년 전 영화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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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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