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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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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유주얼 서스펙트,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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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and Like that… He's gone." 결말이 다한 영화.너~~~무 유명한 영화다보니까 스포 당할대로 다 당하고 명작이라고 온갖 말은 다 들어서 궁금해서라도 보게 된 건데, 솔직히 중후반까지는 이게 왜 명작인지 어디가 재밌는지 도통 모르겠다-_-; 20여년 전 영화니 강도장면 연출도 구닥다리고;; 범죄자들 이야기라는 소재도 지금와서는 너무나 흔한 소재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액자식 구성인데 중반까지는 뭐가 뭔지 헷갈렸다. 그 정도로 몰입이 잘 안 됨. 그런데... 이 영화는 정말 결말이 다 했다. 결말을 열어주는 열쇠 같은 대사가 나오게 되는 순간, 흐릿했던 이 영화가 완전하게 보이게 된다랄까? 그러나 또한 모든 것을 알게 된 순간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모두 사라지고 백지상태가 되기도 함. ..

아메리칸 사이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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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
생각보다 사람들이 타인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긴 하지.

킬러의 보디가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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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화끈하게 지르고 롸끈하게 때려 부수자!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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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두 시간 동안 러블리한 헵번 보기. 50년 전 스타일임에도 어찌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은지! 진짜 이 영화 속 스타일 담당한테 찬사를 보내야 한다ㄷㄷ 영화 내용적으로 보면 여주보다 오히려 순애보적인 남주한테 더 정이 가긴 한다. 헵번 아닌 여주였다면 이리 눈길이 갔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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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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