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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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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우리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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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낯설지 않은 우리들 이야기-여담1. "우리 노는 데에 네가 왜 끼어들고 그래" 난 이 말을 대학 때도 들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한 년들은 어릴 때나 커서나 똑같이 유치함ㅋ 시발 안 논다 안 놀아 ㅗㅗ2. 영화가 다 내 이야기 같아서..... 하.... 보는 내내 너무 부끄러웠다. 지금의 난 그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됐을까? 어제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돼야지. 내 안에 선이, 지아, 보라 셋 다 있었음3. 아무리 사춘기 사춘기 그러지만 정말 영화 속처럼 4학년(11살)이 사춘기보다 더 질풍노도의 시기인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의 라일리도 11살....4. 초등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저 나이 또래의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꼭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5. 정말 여담인데, 초딩 때 딱 "보라..

다가오는 것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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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음... 선뜻 다가오지 않는다. 제목은 인데.

빅쇼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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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결국 변하지 않는다. 나쁜 놈들은 계속 나쁜짓해가며 잘 살고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은 나쁜놈들이 무슨 나쁜 짓하는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그러다가 일 터지면 몽땅 뒤집어 쓰게 된다. 모럴 해저드는 사회에 만연함을 넘어서 이미 깊숙히 스며들어 있다. 아마 이런 일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 다 보고 나니 무척 씁쓸해진다. 영화 속 한 대사처럼 "아마추어들은 끼어들 수 없게 그들만 낄 수 있도록" 무척 생소하고 알아듣기 힘든 금융용어들이 판을 치지만 영화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방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러니 보기 전부터 영화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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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슬픈 영화는 아니었지만 보는 내내 눈물이 맺히고 가슴 아팠다.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다. 한줄평을 적고 싶지만 문장력이 부족해 적절한 한 줄이 생각나지 않아 평론가 박평식의 한줄평으로 대신한다. 치사량의 고난과 고독이 닥칠지라도 ★★★★ (박평식/씨네21) *박평식 평론가의 영등위 칼럼 http://www.kmrb.or.kr/news/movieColumnView.do?id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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