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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그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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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따뜻한 온기가 그립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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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를 이 영화까지 해서 3개째 보게 됐는데 3개 다 보고 나서 든 한결같은 생각은 어쩐지 감히 개인적인 감상을 쓸 필요가 없게 영화를 만들었다랄까? 시각이 여기도 저기도 치우치지 않은, 너무 담백한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잡다한 개인적인 생각이 끼어들 여지가 없어 보인다. 중립적이라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단적으로 쓰자면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삘이 난다. (이 영화는 특히나 더더욱.) - 그럼에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성향이 의식돼서인지 은연 중에 미국 짱짱맨이라는 게 느껴져서.... 모병할 때 이 영화 뙇 틀어주면 모병 잘 될 것 같다 - 이거 보면서 자꾸 의 로켓이 보고 싶어졌다. 이 영화 속 브래들리 쿠퍼가 맡은 크리스는 단단한데 아슬아슬하고 처절하고 고달픈 단단함이라..

라라랜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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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라라랜드 보고 왔는데 요즘 지치고 힘든 나한테 단눈(?!) 같은 힐링영화였다ㅠㅅㅠ 내용은 별 거 없었는데ㅋㅋㅋ 노래하고 춤추는 거 보고 있으니 즐겁고 색감도 넘나 이뻤고 곳곳에 연출이 유쾌했음— 해맑 (@iamspri) 2016년 12월 7일 글고 엠마스톤 개상크미!!! 완전 상크매!_! 가필드 부롭따ㅠㅠㅠㅠ (아직 잘 사귀고 있는 거 맞겠지?)— 해맑 (@iamspri) 2016년 12월 7일 찾아보니 둘이 깨졌다칸다 (동공지진)— 해맑 (@iamspri) 2016년 12월 7일 피곤하고 추워서(...) 안 볼까 했는데 보고 오길 잘했따ㅠㅠ 영화 시작하자마자 기분 나아졌자나 우울한 거 괜차나졌자나💕💕— 해맑 (@iamspri) 2016년 12월 7일 이 감독 전작 위플래시는 볼 때 조금 힘들었는데ㅋㅋㅋ..

신비한 동물사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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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해리포터 세계관의 뻔한 이야기 평이 좋아서 조금 기대했나(.....) 나는 그냥 그랬다. 지루하거나 재미 없었던 건 아닌데, 그렇다고 생각했던 거에 비하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그리고 인물들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었음. 에디의 연기는 훌륭했는데 딱 맞는 역할이라고 하기에도 어정쩡했고.. 암튼 결론은 그냥 그랬(So So)다는 거! 다만 롤링여사의 영화 시나리오 데뷔로는 성공적인 것 같다. 어지간한 소설 작가들 영화나 드라마 각본 손 댔다가 망하는 거 많이 봤는데-_-;; *영화관에서 동생 부부를 우연히 만남ㅋㅋㅋㅋㅋㅋㅋ 긴가민가 해서 극장에선 가만히 있다가 영화 끝나고 나서야 메시지 보내봤는데 본인 맞다고. 약간 아쉽... 처음부터 알았으면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고 하는 건데;ㅅ; 영화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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