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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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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레옹,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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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 kbs 추석특집 명화로 오랜만에 더빙으로 봤는데, 결말을 보니 감독판은 맞는데 중간에 장면이 삭제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집중해서 보지 않은 건가 - 사실 레옹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그러니까 이게 처음) 마틸다 라는 캐릭터가 왜 아직도 숨 쉬는 캐릭터일까 잘 이해를 못했는데, 영화를 보니 10대의 무모하고 불안정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순진해 보이는데 뇌쇄적이더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같았다. 레옹은 의외로 순수해 보였음.... 그러니까 마틸다한테 맘이 동한 거겠지...ㅎ Sting, Shape of My Heart

앤트맨,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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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기대대로 재밌었는데 왜 예고편에서 재밌을만한 포인트를 다 공개해 버린 걸까(...) 어쩐지 아쉽네 쿠키영상은 두 개 있는 것 같은데 하나만 보고 나옴...ㅠ 사전에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쿠키영상 생각을 못했ㅋㅋㅋㅋㅋ... 얼른 보고 싶어서 맘이 급했다. 수퍼히어로 영화지만 왠지 어린 아이들이 재밌어 할 것 같기도 했다. 그나저나 개미더쿠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영화를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 참고로 악당으로 나오신 포스터 왼쪽의 빡빡머리 아저씬 드라마 하오카에서 루소로 나왔던 그 분! 반갑반갑ㅎㅎ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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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다 내려갔을 줄 알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직도 하고 있길래 알아보니 내일 앤트맨 개봉하기 전 마지막인 것 같아서 부랴부랴 보고 왔다! 올레!! ....지만 이제 메박 케티 할인 안 되더라?? 개빡ㅡㅡ 한 줌도 도움 안 되는 통신사혜택 그나마 영화관에서나 썼는데 그마저ㅂㄷㅂㄷ 케티 존구려ㅂㄷㅂㄷ 뭐 그건 그렇고 예상보단 심심했는데 그럭저럭 재미나게 봤다 이든이 너무 이성적이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하여간 보면서 이든이 자꾸 찝찝하게 느껴졌다. 결말은 어쨌든 해피엔딩이었지만 다음 시리즈로 이어지기도 하니 엉망진창 결말도 괜찮았을 것 같다. 이든과 이번 시리즈의 악당의 결말 때문에 영화가 더 심심하게 느껴진 듯. 그래도 자동차 추격신, 오토바이 추격신, 마취약에 취한 총리님씬은 존잼존잼ㅎㅎ 깨..

베스트 오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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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고귀한 예술품들 속의 치밀한 계획 아, 근데 좀 너무했다. 그나저나 "짐 스터게스"란 이름이 낯익다 했더니 배두나와 사겼던 사람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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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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