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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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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파고,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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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This is a true story. - 작년에 이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판을 봤었는데 갑자기 원작도 보고 싶어서...ㅎ - 원작을 보고 나니 마틴 자유남자 시러하지만 진짜 연기는 확실히 존잘이긴 하다. 자유남자 포함 드라마판 배우들 진짜 짱짱이었음!!! - 보기 전에 캐스팅을 안 봐서 스티브 부세미 나오는 거 몰랐었는데ㅋㅋㅋㅋ... 역시 스티브 부세미는 stupid fucking 발음을 아주 찰지게 잘 하는 것 같당 - 드라마에서 돈상자가 뜬금 없이 나오길래 응? 그랬는데........!!!!!! 대애애애애애박.... 깨알 같이 영화판에서.... (스포일러) - 드라마 시즌2는 프리퀄? 하여간 더 이전 세대를 다룬다길래 안 볼까 했는데 역시 봐야할 듯ㅋㅋㅋ 꿀잼예상 역시 미드빠라 미드 얘기뿐이로군..

그랜 토리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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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해리 포터 다시보기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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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1월 6일유튭에서 헤드위그의 테마 듣다가 갑자기 해리포터에 삘이 꽂혀서 영화를 싹 다시 보기로 했다. 옛날에 볼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보니 1편 때 애기들이 참... 연기를 못했구나 라는 느낌이..ㅠㅠ 특히 다니엘;;; 주인공인데 대사를... 대사를...! 국어책 읽기 함ㅡㅡ 그래두 2편 보니까 다니엘 연기가 제일 많이 늘은 것처럼 보여서 보는 입장에서 뭔가 뿌듯ㅎㅅㅎ  1월 7일1편->2편에 비하면 2편->3편의 배우들의 폭풍 성장이 눈에 띄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옛날엔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다는 느낌이 약간 떨어지는... 으어..; 생각해보니 옛날엔 원작도 모르면서 어떻게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다;; 이제 보니 원작을 안 읽으면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

테이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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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I'll find you, and I'll kill you. 드디어 나도 테이큰을 보았도다!!! 역시 소문대로 개졸잼 개꿀잼! 러닝타임도 짧아서 별 고민 없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딸내미, 전 부인 ㅂㄷㅂㄷㅂㄷ 솔직히 걱정하는 아빠 입장도 이해가 되고, 병적으로 구니 이제 질려버린 전 부인 심경도 조금 이해되기도 하고, 이건 안 돼 저것도 안 돼 하니까 더 하고 싶은 딸내미 심정도 이해가 돼서 ㅂㄷㅂㄷ하지만 그 부분은 크게 빡치지 않고 잘 넘어갈 수 있었다. 다만 딸내미 울먹거리면서 안길 때 목소리 너무 쨍한 게 거슬린다. 으으 듣기 시러...; 그런 몇 부분 제외하고는 다들 알다시피 초토화, 일망타진, 초전박살의 연속이었다. 주인공이 혼자 다 패고 죽이는 너무나 일방적인 싸움인데도 왜 그렇게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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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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