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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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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금사빠

diary
2023.07.23
씰팀을 보고 난 후 내 이상형 키 185cm(이상) 상체 두껍고 각진 얼굴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키 안 봤는데 이젠 키를 보게 됨ㅋㅋㅋㅋ (아 근데 나도 여자치곤 키 큰 편임ㅋ) 요즘 씰팀에 빠져사는데, 블로그에 늘어놓고 싶지만 귀찮다 그냥 인스타 가서 쭉 검색해서 보다보면 시간 잘 가고 즐거움. 근데 블로그에 나열하기가 귀찮ㅇ... 저장도 잘 안 한다. 가끔 폰 배경화면용으로나 저장하고. (위의 저 사진들..) 옛날엔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게 덕질을 했을까. 어떻게 아무도 안 보는데 움짤 만들고 긴 글을 썼지? 이젠 내 일상얘기 길게 쓰는 것도 못하겠음.

조 블랙의 사랑,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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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이 영화를 본 이후부터 내 이상형은 "조 블랙의 사랑"의 브래드 피트가 되었다. (영화는 별로 재미 없었다)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 (Vogue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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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26개국 가 '희망'이라는 주제로 9월호를 꾸밉니다. 우리에게 희망은 어떤 모습일지 고민했습니다. 순창, 구례, 곡성, 담양에 사시는 100세 전후 할머니들을 담았습니다. 꽃 같은 세월은 아니 www.vogue.co.kr

근황보고

diary
2023.04.09
0. 더이상 유의미한 덕질을 전시하지 않음에도 간혹 들어와서 보면 카운트가 하나 둘씩 찍혀있는 게 놀랍다. 누군가가 이 블로그의 글들을 봐주시는 걸까? 신기해.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1. 2023년이다. 그것도 벌써 4달째다. 시간이 참 빠르다. 나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고, 세 번이나 그만 두겠다고 진상 피웠던 직장을 여지껏 다니고 있으며 그 후 이대리에서 이과장으로 승진까지 했다(...) 인생은 참 놀랍다. 난 이 회사를 알바로만 잠깐 다니려고 했었고, 다른 데 가려다가 전화로 면접을 까여서 어쩔 수 없이 (취성패 실적 때문에) 이곳에 전화를 걸어본 게 어느새 4년째 다니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2. 많은 것이 변했다. 극장은 티켓값을 15,000원으로 올렸고, 페더러는 은퇴를 했고,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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