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왔다 올해 첫 극장영화 4시 30분 꺼 봤는데 하필 웨사스 4시 빵원티켓 대란으로 메가박스 서버 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어플 안 들어가져서 존나 식겁했다....... 키오스크에서 예매티켓 발권은 가능해서(나중에 키오스크도 터졌다 함) 다행히 예매하자마자 스샷 찍어놔서 발권했음. 와 스샷 안 찍었음 어쩔 뻔했냐;;;; 종이티켓 발권해서 오랜만에 오리지널티켓도 받았다! 사실 이거 받을 생각 전혀 없었는데... 금박으로 돼 있어서 실물 진짜 너무 예쁘다ㅜ0ㅜ 영화는 기대보다 별로였다 스토리가 너무 유치함. 백인이랑 춤췄다고 싸우고~ 만난지 1시간만에 영원한 사랑이니 결혼이니~~ 지 오빠가 죽었는데도 진실한 사랑 어쩌구 애초에 제트파랑 푸에르토리코파랑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음 아니 푸에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