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팹에도 여러번 쓴 적이 있지만, 지금까지 난 여태 스!마!트!폰이 아니었다....; 남들 다 카!톡하고 애!니!팡하고 폰으로 페!북 할 때 혼자 폴더!폰 들고 다니며 전화하고 뒷북으로 문자 받고 에쎈에스는 그저 구독용으로만 둘 뿐이고 그랬었다. 그래서 친구들 만날 때마다 폰 좀 바꾸라는 성화를 귀에 딱지가 앉다못해 딱지로 성벽(..)을 세울 수 있을만큼 들었는데, 결국 엄마의 한 마디에 바꾸게 됐다. 참다 못한 엄마도 바꾸라고...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폰뿐만이 아니라 내가 쓰는 대부분의 물건들은 살 때부터 1년 이상 쓸 걸로 생각하고 사는 편이다. 충동구매를 하더라도 무조건 뽕은 뽑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원래 쓰던 저 파란 롤리팝만 해도 무려 4.5년을 썼다. 버스에서 두 번 굴러서 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