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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27 Posts

10/8

diary
2023.10.08
금요일 같은 토요일 토요일 같은 일요일 월요일 같은 월요일.(....) 는 무려 한 달 넘게 주 6일 출근 중인 나.... 평일은 8시까지 매일 야근 대체휴일에도 못 쉬고 출근중 (물론 내일도^^ 후후후) 그래서 삶이 너무 팍팍하다 일어나면 출근 퇴근하면 잠 잘 시간 주말 이틀이라도 제대로 쉬어야 피로가 조금이라도 더 풀릴텐데 그마저도 하루밖에 못 쉬니까 온전히 쉬지 못하고 개인적인 일 보다보면 금쪽같은 하루 휴일 마저도 쉬지 못한다. 그래도 명절 연휴가 길어서 조금이라도 쉬어서 다행....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이런다는데.. 흑흑 얼른 봄이 되어서 여행 가고 싶다아ㅠㅠㅠㅠ 여수 또 가고 싶었는데,, 호캉스 가고 싶은데,,ㅠㅠ 최근에 본 영화. *는 극장관람 가스등,..

8/23

diary
2023.08.24
0. 이 티스토리에 아무도 안 오는 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가끔은 들러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아, 허공 속의 외침은 아니었구나! 1. 그동안. 너무. 바빴다. 원래 내가 몸 담고 있는 업종은 지금이 성수기(?) 아무튼 일이 많을 때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퇴근 땐 거의 좀비상태라 집 앞 정류장을 지나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할 정도로 피곤에 쩔어있다. 2. 최근에 본 거 일이 바쁘다 보니 영테기가 왔는데, 유효기간 두 달 짜리 예매권 4장을 써야 해서 정말 거의 억지로 영화관 다녔음...; 걍 기억나는 대로... 엘리멘탈 : 생각보다 재밌었음. 이런 뻔한 로맨스 오랜만이라 오히려 안 뻔했음. 미임파7 : 이제 톰 크루즈도 나이 든 게 너무 보였고, 난 에단 헌트 보러 갔는데 어째 그레이스..

금사빠

diary
2023.07.23
씰팀을 보고 난 후 내 이상형 키 185cm(이상) 상체 두껍고 각진 얼굴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키 안 봤는데 이젠 키를 보게 됨ㅋㅋㅋㅋ (아 근데 나도 여자치곤 키 큰 편임ㅋ) 요즘 씰팀에 빠져사는데, 블로그에 늘어놓고 싶지만 귀찮다 그냥 인스타 가서 쭉 검색해서 보다보면 시간 잘 가고 즐거움. 근데 블로그에 나열하기가 귀찮ㅇ... 저장도 잘 안 한다. 가끔 폰 배경화면용으로나 저장하고. (위의 저 사진들..) 옛날엔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게 덕질을 했을까. 어떻게 아무도 안 보는데 움짤 만들고 긴 글을 썼지? 이젠 내 일상얘기 길게 쓰는 것도 못하겠음.

근황보고

diary
2023.04.09
0. 더이상 유의미한 덕질을 전시하지 않음에도 간혹 들어와서 보면 카운트가 하나 둘씩 찍혀있는 게 놀랍다. 누군가가 이 블로그의 글들을 봐주시는 걸까? 신기해.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1. 2023년이다. 그것도 벌써 4달째다. 시간이 참 빠르다. 나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고, 세 번이나 그만 두겠다고 진상 피웠던 직장을 여지껏 다니고 있으며 그 후 이대리에서 이과장으로 승진까지 했다(...) 인생은 참 놀랍다. 난 이 회사를 알바로만 잠깐 다니려고 했었고, 다른 데 가려다가 전화로 면접을 까여서 어쩔 수 없이 (취성패 실적 때문에) 이곳에 전화를 걸어본 게 어느새 4년째 다니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2. 많은 것이 변했다. 극장은 티켓값을 15,000원으로 올렸고, 페더러는 은퇴를 했고,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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