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diary

325 Posts

3/8 신안 퍼플섬

diary
2024.03.09
갑작스런 친구의 연락으로 놀러를 가게 됐는데, 어딜 갈까 하다가 이름은 많이 들어봐서 궁금했던 퍼플섬을 가자고 했다. 솔직히 가도 될까,, 고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같은 고민 했다는 게 웃겼음ㅋㅋㅋ (신안군 진짜 반성하고 이미지 쇄신 노력해야 됨. 정말...) 난 보라색이라서 자은도가 퍼플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퍼플교가 연결돼 있는 안좌도 끄트머리~박지도~반월도를 가리켜서 '퍼플섬'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퍼플섬은 의외로 좀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일단 신안의 그 유명한 천사대교는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다리라서 무안 -> 압해도 -> 암태도 -> 안좌도까지 가야 비로소 퍼플섬으로 갈 수 있다. 안좌도도 상당히 큰 섬이라 끄트머리까지 한참을 가야 퍼플교가 나타난다. 출발하여 신안까지..

재미로 해보는 96회 아카데미 My pick

diary
2024.03.08
이동진 평론가의 아카데미 예측 및 동진pick 벌써 아카데미 시즌이구나! 내가 아카데미 시즌을 좋아하는 이유 1. 좋은 아트하우스 영화들이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에 맞춰서 국내 개봉을 하기 때문에 영화 보러 다니느라 행복~ 2. 일적으로 이때 제일 한가해서 영화 보러 다니기 최상! 나도 픽 해봤다 예측 아니고 내 맘에 드는 거! 이 중에 얼마나 내 취향과 오스카 초이스가 일치할 것인가!!! 두둥 결과는 3월 11일 이 아래에 붙여 보겠음. 와 근데 진짜로 오펜하이머가 다 싹쓸이 하면 ㄷㄷㄷㄷ 나는 폴 지아마티가 좋긴 했지만 남주 킬리언 머피가 타려나...? 촬영상도 오펜하이머가 가져가겠지...?

3/1~3/2 부산

diary
2024.03.04
원래는 군산에 가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충동적으로 부산행을 결정한 우리... 아침 8시 출발, 11시 30분 경 부산 도착! 부산까지 갈 때는 차가 전혀 안 밀렸는데 부산 진입하고서부터는 차가 밀림(....) 아니, 그냥 부산 시내에서는 차가 자주 밀렸다.... 듣던대로 교통이 아주 헬인 부산.... 차도 매우 밀리고 도로도 엉망(내비도 헷갈려함ㅋㅋㅋ), 운전자들 매너도 꽝, 사고 안 난 게 다행일 정도였음ㅎ 아, 그리고 유료도로 겁나 많아서 톨비도 장난아님^^ㅎ 원래는 도착하고 바로 전시를 볼 예정이었지만, 시간이 점심 먹을 시간이라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여기는 피아크라는 공간 내에 있는 중식당. 생긴지 얼마 안 된 듯 보였다. 쇼마이, 소룡포, 야채볶음밥+마파두부, 유니짜장, 완탕, 부추교자..

2월

diary
2024.03.04
오, 여기도 이런 식당이 있네. 인도인(으로 보였던....;)이 운영하는 인도식당인데, 우리가 시킨 건, 그린샐러드+탄두리치킨+커리 2개+난 2개인데 커리 종류를 모르겠다.(하나는 매운 거, 다른 하나는 안 매운 거) 사진엔 안 보이지만 딸기라씨도 한 잔씩 먹었음. 딸기요거트랑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맛있) 커리는 맛있었다. 커리는 밥에 먹는 것보다 난이랑 곁들여 먹는 게 훠어어어어어얼씬 맛있었다.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난은 추가로 더 주문해서 먹었음. 그냥 가기 아쉬워서 주변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아서 ㄱㄱ 큰 곳이라 그런가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주 많았음. 러쉬 하산ㅋ ㅆㅂ 이것때문에 3시간동안 폰만 붙잡고 있었네. 쉬는 날이라 샀지 출근했었으면,,,,,,,,,, 돈이 굳었겠구나^^..
1 2 3 4 5 6 7 ··· 82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