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넣어준 새로 나왔다는 콜드브루 RED. 설명서에 쓰인대로 플랫화이트를 한번 만들어봤다. 데운 우유 70ml 정도에 RED를 섞었는데... 별로였음. 왜 집에서 우유 데워서 라떼 만들어 먹으면 맛이 없지?? 내가 싫어하는 그 특유의 우유 비린내가 나서 오래 못 마시겠음. 카페에서 사 마시는 건 안 그러던데... 카페에선 우유를 어떻게 데우길래 냄새가 안 나는 걸까?..... 다음에 카페에서 일했던 친구한테 물어봐야겠다. 할리스의 민트초코. 홀리데이 시즌이라 트리 데코를 해주셨는데 예뻤ㅈ..ㅣ만 딱 저 파란 트리 부분에만 민트 파우더가 들어있는지 민트초코인데 초코가 너무 진했다... 민트초코는 초코보다 민트가 더 많아야 맛있다구요! 사실 음료보단 아래의 크로크무슈를 먹으러 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