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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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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말레피센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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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스테판 씨발새끼고 말레피센트의 츤데레력 잘 봤습니다 저주 걸어놓고 혼자 오로라 다 키워낸 말레피센트....

주먹왕 랄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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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아이디어 이상으로 좋은 영화.예전에 케이블에서 방송해줄 때 대충 보다 말았던 걸 이번에 정식으로 본 건데, 그땐 왜 이게 평이 좋은지 이해를 못했다가 이번에 제대로 보면서 이 영화의 진가를 알았다. 어떻게 오락실 게임+그 게임들 속 캐릭터로 이런 영화를 기획할 수 있었는지 그 아이디어부터가 대단히 참신하고, 아이디어만 좋은 것을 넘어서서 영화 속 게임들의 설정, 캐릭터, 스토리, 메시지, 뭐 하나 걸고 넘어갈 게 없을 정도로 훌륭한 영화였다. '오락실 게임'이라는 설정에 맞춰서 디테일한 사운드까지 정말 정말 좋았다. 엔딩 크레딧까지 퍼-ㄹ펙트. 엔딩크레딧 이후 일본걸그룹 노래?가 사알짝 에러였지만.... 올 11월 개봉예정인 도 기대된다. +슈가러시 속처럼 과자, 사탕,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마을에서 살아..

어느 가족,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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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우리만의 세상에서 항상 웃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무시할 수 없는 바깥의 시선, 사회라는 끈. '가족'을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돌려놓기만 하면 끝이 아닌 정작 사회가 놓치고 있는 진짜 사각지대를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웃으면서 보다가 뒷맛이 씁쓸해지는 영화였다. *** 라이브톡 후기- 영화 상영 이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라이브톡까지 보게 됐다- 고레에다 감독, 은근히 허당인 듯.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들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우연이거나 배우들의 애드립이었다ㅋㅋㅋㅋㅋ;;; 물론 그걸 캐치하고 상영본에 살려낸 감독의 안목도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톡 첫 관람인데, 이동진 평론가 질문이 정말 날카로웠다. 역시 내공이 남달라. 직접 질문한 관객분들의 영화를 보는..

천일의 스캔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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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 를 봤을 때도 그랬지만 헨리 8세는 진짜 구제불능 씹멍청이인 듯2. 몰랐는데 볼린 가 부모, 가족들도 문제였구만. 부모 욕심이 애 잡는다더니, 가족 잘못 만나 비참한 인생을 산 볼린 가 자녀들...3. 연출, 스토리, 캐릭터 뭐 하나 평범한 것들 뿐이었지만 역시 나탈리 포트먼. 이 평범함들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4. 뽀시래기 시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에디 레드메인은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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