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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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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신과함께-죄와 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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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훌륭한 볼거리, 울어라 울어라 고사 지내는 영화내용. - 현대카드 시사회를 통해 관람하였습니다 (나의 첫 시사회♡)- 원작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로 봤음. 예고편은 물론 시놉도 보지 않음- 연출도 나쁘지 않았고 CG나 특수효과는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 중에 최고라고 생각함- 신파 일색이라는 평을 관람 전에도 들었지만 이렇게나 신파일 줄이야. 그냥 영화 전체가 신파라 보면 되고, 거의 관객 울어라고 고사 지내는 수준으로 신파를 쏟아낸다. 원작 내용이 이런 걸까? 신파를 불편해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비추천- 영화 자체는 볼만 했고 재밌었다.- 1편을 봤으니 내년 여름에 개봉한다는 후속편을 반 강제적으로 봐야할 것 같다(...) - 근데 저런 식으로 하나하나 딴지 걸고 넘어지면 안 걸리는 영혼이 과연 있을까 ..

프레스티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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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마술과 과학, 그것들을 뛰어넘는 영화적 치밀함왓챠에서 이 영화를 두고 "가 재미 없는 이유"라고 평하기도 하던데 과연 맞는 말이다. 이것에 비하면 는 단순한 마술사기 영화일 뿐.

토니 에드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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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아마 나도 평생 이해하지 못할 그 이름, 아버지.이거 장르가 "코미디"인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코미디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게 함정. 독일식 유머라는 게 이런 건가? 어디가 웃기는 포인트인지도 모르는 게??

어 퍼펙트 데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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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어쨌든 퍼펙트 데이.- , 번역하면 '완벽한 하루'...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소설 현진건의 처럼 반어법의 제목이라고 보면 된다. 구호단체의 되는 거 하나 없는 소소한(?) 하루를 영화로 담았다.- 전쟁 후 엉망이 돼버린 곳을 배경으로 했지만 심각하거나 무섭지 않다. 오히려 일상의 어느 하루처럼 잘 될 때도, 안 될 때도, 짜증날 때도, 즐거울 때도 있다는 걸 그리고 있다.- 영화 속 대사 중에 "전쟁은 끝나도 문제는 남아있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지들끼리 전쟁해놓고 왜 외국인을 탓하는지 노이해다;;;;; 외국인들은 지들이 벌려놓은 난장판을 아무런 대가 없이 수습해준다고 그 난리를 피우고 있는데ㅎㄷㄷ- 라는 프로그램을 가끔 보는데, 이전에 독일 편에서 다니엘이 유럽은 50여 년이 넘게 평화상태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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