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영화

316 Posts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2017

like
2017.12.16
처음엔 치매, 그리고 나아가서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니 결국엔 AI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가? 영화 속 분위기나 색감, 미장센, 음악, 배우들의 연기력, 소재까지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나에겐 너무나 코미디 같았다ㅡ.ㅡ 솔직히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음;; 후반부 장면도 좀 어처구니 없긴 했는데.... 결말에 비하면 후반부는....ㅋ 그래도 중반부까지만 해도 비슷하게 인공지능을 다룬 영화 보단 볼만 했다. 봤을 땐 특별하게 뭔가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이 영화는 치매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어떤 위로를 건낼 수 있는지 더 잘 와닿았으니까. 뭐 그것도 중반부까지의 얘기고. 음... 종합해 봤을 때 차갑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인간에게 정..

인어공주, 1989

like
2017.12.10
Under The Sea 인어인 애리얼은 인간이 되고 싶어 자기 목소리도 버릴 정도였는데 후에 그의 딸이자 인간인 멜로디는 오히려 인어가 되고 싶어 한다니 참 아이러니다. 현재의 모습에 불만족한 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가 보다.

레이디 맥베스, 2016

like
2017.12.03
욕망이란 게 무섭구만

신데렐라, 2015

like
2017.11.27
동화니까.1. 개봉 전 예고편 반응에 드레스가 촌스럽다는 반응이 있었다는데, 촌스럽다니? 진짜 완전 존예던데?!2. 아름다우신 계모가 낳은 의붓언니들은 어째 왜 그리....;; 오히려 엘라랑 계모랑 더 닮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트 블란쳇 역시 아름다우십니다.3. 마법이 슈루루룩~ 비비디 바비디 부~♪ 할 때 옛날에 처음 봤을 때 생각이 났다ㅎㅎ
1 ··· 30 31 32 33 34 35 36 ··· 79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