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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2020년 7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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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소리꾼 사건의 대부분을 우연으로 시작하는데 그 우연마저도 너무 허접하다.... 개연성 잣되고 연기들도 못하고 연출은 말해 뭣해. 안일한 수준의 각본까지. 좋았던 건 오프닝, 딱 첫 씬의 카메라워크만 괜찮았음. ★★ 1. 오빠 미안. 그래도 보다는 괜찮았어ㅎㅎ.. (하지만 오빠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중반에 이미 눈치를 챘다는 거. 허허허헣 이렇게나 안일한 각본ㅎㅎ) 2. 엔딩장면을 의 그 유명한 롱테이크씬을 오마주했더라면 어땠을지 라는 생각을... 그랬다면 여운이라도 좀 남았을텐데. 3. 이유리, 김민준 씨는 앞으로 사극 하지 마시길. 너무 안 어울림. 연기도 그렇고.. 노스페라투 (1922) 거의 100년 전 영화인데도 여전히 소름끼치는 노스페라투 비주얼.... ★★☆ 뉴니스 솔직히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

2020년 6월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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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이미테이션 게임 ★★★☆ 피터 팬 (1953) 나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는데. ★★★ 스카페이스 (1983) 생각보다 연출은 별로였는데 원작의 힘인지 올리버 스톤 각본의 힘인지 이야기가 재밌었음. 토니 몬타나가 병신 같긴 해도 난사람이긴 난사람이다. 결말 지려버렸음. 예전에 1932년작 원작도 받아뒀는데 이것도 언젠가.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준비된 이별은 없다지만, 영원한 끝을 앞두고 있는 건 참 상상하기 힘든 고통일 듯. 그리고 난 나이 들어서 늙은 부모 앞에서 동생이랑 싸우지 말아야지. 참 저것도 못할 짓이다. ★★★ ///// 스페이스 포스 시즌1 스티브카렐 하면 생각나는 오피스 같은 코믹드라마에는 살짝쿵 못 미쳤지만은 아주 못 볼만하진 않았다. 하지만 다음 시즌엔 더 웃기기를 ..

2020년 5월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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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올린다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극장을 간 게 3월 30일 델마와 루이스 재개봉 보러 간 거 그 뒤로 두 달이 넘도록 극장 문턱을 못 넘었다 극장을 안 가니 vod로도 충전이 안 되는 덕력, 그와 함께 5월 둘째주부터 정상출근^^ 혐생의 시작과 함께 영화/드라마는 뒷전이 돼버리고 그게 6월인 현재까지도 ing..ㅜㅜ ///// 앵드리버드 더 무비 심심할 때 그럭저럭 볼만한 킬링타임용 무비 ★★★ 익스트랙션 주인공과 액션만 좋았다. 굳이 저런 일에 이 정도 스케일의 용병이 내전 수준의 전투를 벌여야 하는 건가? 나라가 막장국가가 아니고서야. ★★★ 폴라 건질 건 매즈와 신디 역 루비 오 피의 섹스씬과 사신인지 인간병기인지 모를 던컨의 액션씬 뿐.. ★★ 조디악 2주에 걸쳐서 봤는데.. 음... 뭔..

2020년 4월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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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명작은 명작이구나 사소하게, 주인공 연기가 너무 발연기였다는 거(지브리가 원래 성우 아닌 일반인 캐스팅 많이 하는 것을 앎에도)와 음악이 좋긴 한데 가끔 음악이 오히려 좀 튀는 경우도 있었음. ★★★★☆ 야망의 함정 톰 크루즈의 다른 법정물인 을 너무 재밌게 봤었더래서 이것도 기대를 했는데.... 호흡이 좀 느리다. 이 정도 이야기가 러닝타임 150분이 넘다니. ★★★ 디파티드 와 진짜 미친 결말... 소름에 소름에 또 소름 돋았다! 그런데 이게 원작인 와 비교당하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는 거... 도대체 는 어떻길래.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무간도도 꼭 봐보겠읍니다... ★★★★☆ 마녀 배달부 키키 사춘기 소녀는 역시 감당하기 어려워... 내용 자체는 너무 평범. ★★★ 파수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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