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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쇼퍼홀릭,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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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판타지, 판타지, 판타지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01. Jordyn Taylor, Accessory 02. Lady Gaga, Fashion 03. Jessie James, Blue Jean 04. Adrienne Bailon, Uncontrollable 05. Kat DeLuna, Calling You 06. Shontelle, Stuck With Each Other (Feat. Akon) 07. Kat DeLuna, Unstoppable 08. Adrienne Bailon, Big Spender 09. Pussycat Dolls, Bad Girl 10. Natasha Bedingfield, Again 11. Trey Songz, Take Time to Love ..

노예 12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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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신기한 것 같다. 어떤 인간에겐 천사 같은 동정을 베풀기도 하고, 어떤 인간에겐 어디에 저런 악마 같은 기질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야만해진다. 이 영화는 200여년 전에 있었던 실화를 통해 그런 인간의 야만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것은 흑인만의 이야기도, 또 200년 전 머나먼 어느 날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잔학한 행태와 그로 인한 핍박은 현재에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

업, 2009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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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칼과 엘리의 "Married Life" 이순재 옹이 칼 역으로 더빙한 버전으로 봤는데, 와..... 이순재 옹이랑 딱 맞는 캐릭터인 것 같다; 칼도 백발에 안경인데 이순재 옹도 백발에 안경...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정말 굿굿굿 베스트 캐스팅! 오프닝은 다시 봐도 따뜻하고 여전히 눈물 짓게 하는 5분이었다. 정말 별 거 아닌, 우리네 주변 일상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인데 어쩜 이렇게 감성적으로 다가오게 하는지... 픽사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다시 한 번 박수를.

전우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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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 어색한 cg, 다소 유치한 연출.....이나! 그래도 나름 유쾌하게 영화 모토처럼 "한국형" 히어로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노력한 게 느껴지긴 했다. 중간 중간 연출이 너무 유치하긴 했지만(....)- 결말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속편을 염두에 둔 영화인데, 속편 소식이 넘나 없고요..? 신선, 표훈대덕 설정이 좀 부실하던데, 만약 속편 나온다면 설정 좀 확실하게 잡고 시작하길... 그리고 신선들 너무 약한 거 아님? 거의 민폐캐 수준이던데...- 강동원x김윤석 조합이 너무 낯익어서 어디서 봤더라? 싶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또 같은 제작사에 같은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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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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