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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날, 보러와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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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쌍욕한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고 전개고 표현방법이고 뭐고 간에 뭐 하나 맘에 드는 게 없다. 심지어 배우들도 맘에 안 들어.... 뭔가 삘 내고 싶었으면 이상윤 말고 다른 묵직한 배우를 섭외했어야 했는데 이상윤? 잉?? 정신병원에 대한 묘사도 어쩜 그렇게 어두침침한지;;; 요즘 정신병원 체계가 꽤 빡셉니다... 강제입원 시키는 곳이라면 더더욱이나 다른 환자들이랑 접촉이 거의 안 될텐데요..? 정신병원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어둡게 표현한 걸텐데 강남, 도심 속에, 아무리 병X 같은 병원이지만 저렇게 어두침침하게 해놓고 정신병 걸린 사람들 오히려 더 정신병 걸리게 만들어 놓진 않았을 듯. 처음에 스릴러라 생각했으나 보다 보니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인가 싶었다가 ..

도리를 찾아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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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잡은 도리의 엄마아빠 찾아 삼만리 와 영화 보다가 극장에서 눈물 떨군 적 처음인 듯. 레미즈 볼 때도 안 울었는데ㅋㅋㅋㅋ;;; 예상 못한 곳에서 쑥 들어와 어택을 날리니 방어할 틈이 없었다...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영상 있다고 합니다

시선 사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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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 초보적인 메시지를 초보적으로 표현해서 직구로 던져주는 영화 - 교문 닫혔어도 떡볶이 사먹을 수 있음.. 특히나 영화처럼 교문 바로 앞에 가게가 있으면 배달 해주심ㅋㅋㅋㅋㅋㅋ (중딩때 경험담) 그래서 그런지 별로 공감은 안 갔더라는. - 요즘은 교문을 닫아놓는 이유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닫는 게 아니라 낯선 사람들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범죄예방) 닫아 놓는 경우가 많음. 교문이나 떡볶이가 아닌 다른 소재를 갖다 썼으면 더 좋았을걸.... 주제가 뭔지는 알겠는데 요즘 현실과는 동 떨어진 이야기. - 떡볶이 먹방 하나는 최고. 치즈떡볶이 먹고 싶음 - 무슨 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지는 대충 짐작은 가나 비꼬아도 너무 비꼬았다! 조직이름이 왕따라니... 아 뭔;;;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좀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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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며칠 전에 봤던 건데 완전히 잊고 있었다....; 호러호러한 건 좋은데(어쩐지 워킹데드 생각남) 짱구라는 만화 고유의 개그적인 모습과 호러호러한 상황이 별로 어울리지 못했음.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그냥 선인장버전 워킹데드 흉내내다 만 느낌이 팍 들었달까. 결말은 더 어이가 없었다;; 아동만화라 어쩔 수 없긴 했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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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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