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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아마데우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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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 고딩 때 한 영어 선생님 밑에서 3년 동안 수학한 적이 있었는데(그러니까 우리가 1학년->2학년 진급할 때 그 선생님도 따라서 올라가고, 2->3학년 때도 따라서 올라가고 그런 식 ㅋㅋㅋ) 그 선생님과 3년 동안 보는 동안, 영화 이야기 나올 때마다 빠짐 없이 추천해 주시던 영화였다. 졸업하고 한동안 잊고 살다가, 언젠가 베토벤 영화(아마 '카핑베토벤'일 듯.)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거 보다가 갑자기 베토벤->모차르트->영어 선생님이 추천한 아마데우스! ...라는 생각이 나서 몇 년 전에 받아놨다가 이제서야 꺼내 보게 됐다. - 감히 무어라 평가할 수 있으랴. 30년 전 영화라고 하기엔 믿을 수가 없는 퀄리티인데. "명작". 한 단어로 종결. - 모차르트도 모차르트지만 역시 주인공인 "안토니오 살리에..

섹스 앤 더 시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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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 이거슨 다 미란다 때문이다. - 쓸데없이 러닝타임이 너무 김. 1시간 30분이면 다 할 이야기를 갖다가 2시간 30분으로 늘여놨으니;;; 보다가 3.5~4배속으로 휙휙 넘겨가면서 봤다. - 주인공 중에 제일 행복하게 잘 사는 인물은 샬롯이네... 샬롯은 그냥 봐도 부러워ㅎㅎ 행복한 가정의 표본임ㅋㅋ - 옛날에 멋도 모르던 시절에 섹앤시 드라마 볼 때는 캐리 같은 뉴요커가 부러워 보이고 저렇게 살고 싶고 친구들도 다 멋져보였는데, 이제 와서 영화로 다시 보니 나이 저렇게 먹고도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아서 난 절대 저렇게 늙고 싶지 않아졌다-_-;; 사만다는 이해가 가는데, 미란다 졸ㅋㅋㅋㅋㅋ라ㅋㅋㅋㅋ 노이해 ㅋㅋㅋㅋㅋ 남편이 자기 배신 때린 것만 생각하고 자기가 남편을 지금까지 어케 대했는지는 생각도..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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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ㅜㅜ 볼까 말까를 2주를 고민하다 친구들의 열렬한 추천에 힘입어 3주차에 결국 보고 왔다. - 나타샤 로마노프가 누군가 했어........... 왜 어벤저스 다 잊어부렀지????? - 캡아, 블랙위도우, 팔콘, 닉 퓨리, 버키 심지어 피어스, 럼블로까지 캐릭터들의 조화가 짱짱이었다...!! - 스토리는... 디테일하게 보면 온갖 뻔한 클리셰들 범벅이긴 했는데 짜임새가 좋았다. 적절한 액션에 음향도 적절했구.. - 근데 중간 중간 개그라고 치는 드립들은 생각보다 별루 재미는 없었.....ㅋ - 영화 보는 내내 왠지 "미션 임파서블" 생각이 났다. - 블랙위도우는 여러 마블 시리즈에 조연으로 막 나오는데, 호크아이는 어디 투입해 줄 생각 없느뇨..? - 아, 이제 에오쉴 볼 수 있겠다..

원피스 3D : 밀짚모자 체이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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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One Piece 3D : Mugiwara Chase, 2011 ★★★★ 2시간 짜리 10기보다 30분짜리 3D가 더 재밌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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