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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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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6 Posts

겨울왕국,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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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Frozen, 2013 ★★★★☆ 아름다운 얼음 세상 1. ....라고 썼지만 동화버전 투모로우랄까;;;;; 온갖 곳이 빠지직빠지직 얼어 붙는 걸 보니 투모로우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더랬다;; 2. 자막판을 봤지만,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다. 3. 뭐, 노래, CG, 캐릭터... 등등등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지나치게 여주-남주 연애 위주 스토리로 돌아가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끝에 "진정한 사랑"을 느껴야만 심장에 박힌 얼음이 녹을 수 있었던 안나의 경우,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면 보통 남녀관계의 사랑을 떠올릴텐데, 영화에서는 언니 엘사와의 자매사랑(일명 "가족애")이 안나의 얼음을 녹여줄 수 있었다. 이 부분 정말정말 좋았음. 4. 참고로 쿠키영상이 있다고 함....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메다,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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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 1992 2013.12.25 1. 확실히 1편과 꼭 같은 스타일이다보니 1편에 비하면 매력이 없긴 하구나. 둘을 각기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2편이 훨씬 세련되고 2편쪽이 더 재밌을텐데; 1~2편을 연속으로 보게 되니 똑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 2. 그래도 케빈이니까ㅋㅋㅋㅋ 이 정도면 익스큐즈 해줄 수 있음. (참고로 난 이 시리즈를 4편까지 봤었다...ㅋㅋㅋ) 3. 아무튼 메리 크리스마스~☆

나 홀로 집에,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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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Home Alone, 1990 2013.12.24 20년 이상 크리스마스 시즌을 책임진 영원한 8살 케빈 1. 이걸 초딩 땐가 하여간 엄청 어렸을 때부터 보기 시작했으니 진짜 오래되긴 했네;; 내년에도 이 글을 쓰게 될까? 2.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렸을 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유쾌하게 웃으며 봤지만, 점점 커갈수록 웃기는 같이 웃는데 악당들 당하고 있는 거 보면 왠지 나도 뭔가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케빈도 메리 크리스마스☆ ....맥컬리 컬킨 요즘엔 잘 지내나?4. 내일은 2편 봐야징ㅋㅋㅋㅋ

변호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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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The Attorney, 2013 2013.12.21 / ★★★☆ "송강호" 1. 그러고 보니 한국영화 잘 안 챙겨보던 내가 올해 송강호 트릴로지를 완성했음ㄷㄷㄷ 설국열차-관상-변호인. 2.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나 같은 사람들은 전혀 안 민감한데 어떤 누구누구들한테는 민감한..) 실제 인물과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지만, 그런 걸 의식하지 않고 보더라도 재밌는 영화다. 그러니까 별점테러하지 말고 일단 봐보길. 3. 이번 영화가 양 감독의 첫 장편작이라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네. 4. 물론 송강호가 굿~이었고, 송강호가 아닌 송 변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지만, 임시완 정말 깜짝 놀랐다;;; 임시완의 연기는 이번 영화로 처음 접했는데, 젊은 나이의 아이돌 출신이라 하기엔 클라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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