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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17 Posts

원피스 극장판 10 : Strong World,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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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One Piece Film : Strong World, 2009 ★★★ 나미의 히로인화는 이제 그만...! 오다가 각본도 썼고, 일부 중요 스탭도 오다 에이이치로가 직접 뽑았다고 해서, 역시 영화 자체가 오다 에이이치로 냄새가 풀풀. 근데 중간에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갈 때, 그러니까 전초전에, 밀짚모자 일당이 전부 정장 차림에 서부식 대포나 총을 막 들고와서 쏴재끼는 걸로 시작하는데, 그 부분이 되게 밀짚모자스럽지 않았다;; 쟤네들이 정장 입는 것도 그렇고, 자기들 고유의 전투스타일 내버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총이랑 대포 가져와서 쏴재끼는 것도 이상하고;;; 물론 오다 에이이치로가 그런 스타일의 총을 좋아해서 수집해놓은 것도 알고 있긴 한데, 뭔가 보는 입장에선 되게 뜬금없는 장면이었음... 그 외엔 위..

겨울왕국,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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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Frozen, 2013 ★★★★☆ 아름다운 얼음 세상 1. ....라고 썼지만 동화버전 투모로우랄까;;;;; 온갖 곳이 빠지직빠지직 얼어 붙는 걸 보니 투모로우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더랬다;; 2. 자막판을 봤지만,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다. 3. 뭐, 노래, CG, 캐릭터... 등등등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지나치게 여주-남주 연애 위주 스토리로 돌아가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끝에 "진정한 사랑"을 느껴야만 심장에 박힌 얼음이 녹을 수 있었던 안나의 경우,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면 보통 남녀관계의 사랑을 떠올릴텐데, 영화에서는 언니 엘사와의 자매사랑(일명 "가족애")이 안나의 얼음을 녹여줄 수 있었다. 이 부분 정말정말 좋았음. 4. 참고로 쿠키영상이 있다고 함....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메다,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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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 1992 2013.12.25 1. 확실히 1편과 꼭 같은 스타일이다보니 1편에 비하면 매력이 없긴 하구나. 둘을 각기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2편이 훨씬 세련되고 2편쪽이 더 재밌을텐데; 1~2편을 연속으로 보게 되니 똑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 2. 그래도 케빈이니까ㅋㅋㅋㅋ 이 정도면 익스큐즈 해줄 수 있음. (참고로 난 이 시리즈를 4편까지 봤었다...ㅋㅋㅋ) 3. 아무튼 메리 크리스마스~☆

나 홀로 집에,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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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Home Alone, 1990 2013.12.24 20년 이상 크리스마스 시즌을 책임진 영원한 8살 케빈 1. 이걸 초딩 땐가 하여간 엄청 어렸을 때부터 보기 시작했으니 진짜 오래되긴 했네;; 내년에도 이 글을 쓰게 될까? 2.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렸을 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유쾌하게 웃으며 봤지만, 점점 커갈수록 웃기는 같이 웃는데 악당들 당하고 있는 거 보면 왠지 나도 뭔가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케빈도 메리 크리스마스☆ ....맥컬리 컬킨 요즘엔 잘 지내나?4. 내일은 2편 봐야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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