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diary

325 Posts

마음은 이미 연휴

diary
2020.12.23
인ㄷㅔ내일 하루 더 출근해서 일해야 한다는 게 실화인가효.....? 우리 회사 X 같은 회사자너,,,? pc카톡 가능은 쫌 억지긴 한데 ㅋㅋㅋㅋ 회사 메신저가 카톡임ㅋㅋㅋㅋㅋㅋㅋ.... 회식참여자율에 가깝긴 한데 또 완전 자율은 아니라서 안 넣음. 극여초회사인데 사장님(도 여자) 회식 너무 좋아해(....) 오늘도 끝나고 쏘주 한 잔 하자고 하는 걸 피곤하다고 겨우 거절하고 왔음. *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샀음*^^*....이제 진짜 화장품 그만 사야지

자허블 누가 맛있댔냐

diary
2020.12.22
완전 노맛이구만 ㅡㅡ.... 암튼 내 취향 아님 차 종류는 이번 시즌 한정음료인 캐모마일 릴렉서가 원탑인 듯. 이거 맨날 벤티로 처마시다가 살 너무 쪘잖아ㅋㅋㅋㅋ토피넛은 원래 내 취향 아니었는데 두유로 바꾸니 맛있음. 두유 변경했을때 공짜인 바닐라시럽 반만 넣으면 더 꿀맛.다크초콜릿은.... 너무 달아서 물림. 저번 오텀시즌음료인 헤이즐넛오트쇼콜라가 너무 최고였다..... 맨날맨날 벤티사이즈로 사마셨었지ㅠㅠㅠㅠ 요즘 관리한답시고 샐러드 먹기 시작했는데 쿠팡에서 주문한 거 맛있게 다 먹고, 오늘 저녁도 샐러드 먹자 싶어서 스벅에서 급히 치킨텐더콥샐러드 사왔는데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쪼끔^^;;;;; 쿠팡에서 이 가격에 1000원 보태면 두 개를 먹는데 스벅은 하나에,,,, ㅋㅋㅋㅋ 그리고 얼마 전에 썼던 ..

영원한 건 없지 않아 다만 바래질 뿐

diary
2020.12.03
영원한 건 없지 않아 흔치않을 뿐 아니 영원한 건 없지 않아 다만 바래질 뿐 지금의 신화가 그런 듯. 한 줌이 한 꼬집이 되고 한 꼬집이 먼지 한 톨만해진 지금.... 예전엔 떠나는 사람들을 보며 따라서 화도 나고 맘도 싱숭생숭했었는데 어제 한 뭉텅이씩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저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걸 보면 나도 이미 발가락만 담그고 있는 수준이 된 건가. 멤버들도 작금의 상황을 아마 모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미 오래 전에 놔버렸는지도 모르겠지. 나도 비정한 현생을 살러 가는 거고, 그들도 가정을 꾸리고 현실을 살러 가는 거고. 다만, 그렇게 악바리처럼 지키고자 했던 라는 것이 그들에게 고작 이렇게 허무하게 바래지도록 내버려 둘 정도라는 게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 아 근데 이런 식..

다짐

diary
2020.11.22
두어달 사이에 살 개 많이 쪄서 ㄷㄷㄷ 살이 골고루 찌면 참 좋겠지만 왜 살은 배와 다리에만 쪄서.... 바지도 안 들어가고ㅠㅠ 살 찐 게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살이 급격하게 찌니까 몸이 안 좋다 살 쪄서 방광도 자극 받아서 더 민감해지는 것 같고 (
1 ··· 20 21 22 23 24 25 26 ··· 82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