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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Posts

개천절

diary
2016.10.03
이라고 니나노 이벤트 하길래 채광술 명장인으로 단계업만 하려고 했는데 렙 80까지 찍어버렸다(.....) 쪼끔만 더 하면 대장인 단계업 할 수 있는데 단계업재료 팔입장패 15개의 압박으로 여기까지만... 공포의 채광술 장인단계 ㅎㄷㄷㄷㄷㄷ사실 채광술은 초반에 연옥석의 압박 때문에 시작이 어려운데, 게다가 '연옥' 넘나 자주 실패하고, 실패하면 재료가 날아가기 때문에 꼭 재료보호부적 바른 '단단한집게'를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연옥석 다 날려먹으면서 연옥을 만들었었는데 이를 가엽게 여긴 지나가던 어떤 착한 분이 60% 부적 바른 단단한집게를 주셔서 채광술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됐었다. 암튼! 초반의 연옥석의 압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쭈욱 그다지 힘든 점은 없다. 철광석은 요..

Drinking Life : Sep.

diary
2016.09.30
드롭탑의 플랫 화이트요즘 플랫화이트가 유행이라더니~ (아닌가? 아니면 말구!) 카페라떼랑 거의 비슷한데 라떼보다 양이 적(다고 하)고 뜨겁게만 가능하고(아이스는 안 됨) 라떼보다 우유를 더 많이 넣는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담백하게 느껴졌다. 원래 나는 우유의 비린맛 때문에 흰 우유를 극렬하게 싫어하는 편인데 우유가 많이 들어갔음에도 우유 특유의 맛이 전혀 안 느껴지고 부담이 덜하게 마실 수 있었다. 커피 맛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마시면 좋을 것 같음. 드롭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랑데 연하게!드롭탑에서는 연하게 마시고 싶으면 주문하기 전에 미리 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일부러 연하게 주문해봤는데 뭐, 내가 마셔보기엔 많이 연하진 않고 '보통' 기준으로 약간만 연한 편...

너의 앞길에 축복만 있기를

diary
2016.09.01
서로 다정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 눈물이 글썽거렸다. 해주지 못한 게 후회스럽진 않았지만 더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데. 밥 잘 챙겨먹고 항상 건강하고 잘 살았으면. 행복했으면. 나랑은 아예 인연 끊기는 거 아니니까 가끔 전화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걔 성격상 연락 안 할 것 같고(...) 당장 내일이라도 만나서 점심 먹자고는 했지만 뭐하러 만나냐고 하니.... 그래도 기다릴테니 전화해줬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시간이 언젠가 봉합해주겠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봉합해줄지도 모르겠고... 서로가 조금만 더 서로를 생각해주고 배려했으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되진 않았을텐데.

Drinking Life : Aug.

diary
2016.08.31
스타벅스 코코넛 위드 샷 프라푸치노 (+샷 추가)샷 추가해서 마시는 게 덜 느끼하대서 마셨는데 그냥 오리지널로 마실 걸 그랬나 봄...; 약간 느끼하지만 고소한 코코넛크림에 에스프레소 3잔이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잘 섞어마셨는데 에스프레소샷이 너무 튀어. 암튼 나한텐 그다지였다. (사진은 없으나) 이슬톡톡...을 드디어 나도 마셔봤다!!! 는 생각보다 별론데? 소주 믹스 술 중에선 역시 소맥이 최고인 듯 . 뭘 마셔봐도 소맥보다 맛있는 소주 혼합주를 본 적이 없어! 복숭아 맛 좀 나긴 하는데 뒷끝에 달라붙는 소주 특유의 알콜향이 간지러운 복숭아 뒷맛을 다 죽여버림.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유행하는 소주+과일 혼합주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자몽에이슬, 청포도이슬. 알콜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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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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