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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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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Posts

세상은 혼돈! 파괴! 망가!

diary
2016.08.31
혼란하다 혼란해... 사는 게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그러고 보면 나도 참, 내가 생각해도 나는 엄~청!!나게 게으른 거 빼고는 혼자서도 참 잘 자랐다는 생각이... 보수적이고 철벽 잘 치고 이성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이성적이려고 노력하고... 암튼 내가 생각해도 나는 이 정도면 잘 자랐다고 생각해. 부족한 점은 좀 더 고개 숙이고 좀 더 노력해야지. 때 아닌 (사실 난 이미 작년에 아무도 모르는 새에 폭탄을 한번 맞았지만.) 핵폭탄을 동반한 폭풍우(....)가 한바탕 지나가고... 후유증으로 모두에게 진한 두통의 여운이 감도는 새에 타자를 치고 있다. 이미 작년에 한번 겪어(?) 봐서 그런지 그다지 놀랍지 않았는데, 칼 같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예상과 달라 그것이 조금 놀랍고, 작년의 그것과 다른 ..

북플

diary
2016.08.17
http://bookple.aladin.co.kr/bp/756599192 기존에 쓰고 있던 유저스토리북 땡겨버리고 알라딘의 북플로 옮겨보았다. 유저스토리북은 최근 들어 책 커버 이미지들이 엑박이 많이 뜨고 사이트 개보수가 거의 없는 것 같길래 누가 북플을 알려줘서 냉큼 갈아 탐. 옮기느라 약간 애를 먹긴 했지만 해놓고 나니 또 나름 괜찮다. 이제 책만 읽으면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8월 중순도 돼가고 더위가 아주 사알짝 누그러지니까 가을 생각나면서 책이 읽고 싶어지긴 한닼ㅋㅋㅋ 이러는 거 보면 가을이 정말로 책 읽기 좋은 계절이냐와 상관없이 가을하면 책 생각이 나는 만큼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맞긴 맞나 보다.

<Shu Uemura> Virtual Makeup Test

diary
2016.08.13
출처: 인스타그램의 스즈키 에미 (@emisuzuki_official)(2차 출처: 트위터의 뉘(@heart_polyester) 님) 누가 그려준 게 아닙니다! 아래 버튼들을 누르면 센서가 자동으로 얼굴과 눈을 인식하는지 눈 부분에 선택한 섀도가 예쁘게 샤라락. 일본의 슈에무라 팝업스토어에는 이런 테스트기가 있다고 합니다ㅠ0ㅠ 움직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색상마다 전부 다르게 그려진 것 같음.... 넘나 예쁘다.... 서로 불편하고 눈치 보이게 샵 안에서 손 더럽혀 가며 섀도 테스트 안 해도 되고,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바로 확인도 할 수 있고, 과학의 발전은 참 싱기싱기하다. (자, 이제 화장 지워주는 기계를 만들어 주세요^^!) 이 동영상 참 마력의 동영상. 섀도도 예쁘고 에밋치도 예뻐!

이틀 전은 앱팹의 8쨜!! +근황

diary
2016.08.12
앱팹이 드디어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2008년 8월 10일 개설한 티스토리가(처음엔 이름이 앱팹이 아니었고, 나중에 이름을 바꿨는데 처음에 무슨 이름이었는지 모르겠고...) 어느새 8살을 맞이했습니다 :) 작년에도 한 달이나 지나 7살 축하글을 썼었는데 그래도 올해는 이틀밖에(...) 안 지나서 기억함;; 그다지 기억하기 쉬운 숫자들도 아니고 특별히 의식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매번 잊어버리는 것 같다. 딱 8월 10일에 맞춰서 축하한 적이 있었나 싶음ㅋㅋㅋㅋㅋ 뭐, 내 생일도 잊어버리는걸. 암튼간에! 벌써 8년이 넘게 티스토리를 꾸려오고 있네요. 1년간 또 무수히 많은 일이 있었던 듯, 없었던 듯 싶게 흘러가 버리더니... 생각해보니 벌써 올 한 해도 반타작이 지나고... 나는 뭐 했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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