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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6.03.28
▲ 오빠의 알흠다운 등근육을 보시라+_+ 전에는 오빠가 웃통 벗는 걸 별로 안 좋아했다. 솔로활동할 때 음악방송에서도 웃통을 휙휙 깔 때마다 어쩐지 나도 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진 적도 있었다. 근데 지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오빠가 웃통을 까면 나도 오~~~~~~~~~~하면서 보고 있다ㅋㅋㅋㅋㅋ 그땐 조금 어려서 그랬는지 어쩐지 적나라한 살색을 좀 민망하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휙휙 벗으니까 그거에 대해 약간 반감이 있었...으...려나...; 게다가 당시엔 케이씨*, 김종*, 상* 등 지나치게 근육 빵빵한 일명 근육돼지(...)들이 반팔티가 안 들어간다는 둥, 어쩐다는 둥 하면서 자신의 비율과 몸매선에 맞지 않게 근육만 디룩디룩 키워서 뭇 사람들에게 근육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을 갖게..

보릿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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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작년엔 돈 걱정 없이 살았는데 오랜만에 보릿고개 맞고 허덕이고 이따.... 지갑에 1만 1500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이켜 보면 지난 달에 돈을 참 많이 썼구나...!! 화장하는 재미에 빠져서 섀도 원쁠원 하는 곳마다 가서 사다보니 순식간에 섀도 갯수가 늘어나 있고, 갈색 아이라인 그리고 싶어서 갈색 라이너도 샀고(...) 토너도 샀고 아이브로우 두번이나 떨궈서 이미 얼마 안 남은 거 다 부러뜨려 먹어서 하나 또 새로 샀고(....) 쿠션 다 쓴 줄 알고 리필용 하나 더 샀고(.....) 아직 파데 좀 남았는데 올리브영 세일 하자마자 뽐뿌 돋아서 새 파데 하나 더 장만했고(........) ...어쩐지 안 사도 되는 화장품을 잔뜩 사서 쟁겨놓은 것 같은 느낌은 뭐지?; 게다가 지난 달에..

안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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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뭘 해도 안될안인 것 같다( ._.) 왜 이상한 데에서 라이벌의식을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내가 이해가 안 가는데, 기분이 가라앉는 걸 어쩌라구! 역시 세상은 혼자 살아야 하나봐... 그냥 걔는 어쩌다가 잡았는데 좋은템 뜨고 난 며칠을 해도 그 템이 안 뜨고, 내가 이벵 들어가면 2시간동안 헛고생인데, 내가 안 들어가고 걔가 들어가는 날엔 미친듯이 템 풀리고.. 모르겠다 내가 노오ㅗㅗㅗㅗ력이 존ㄴㄴ나 부족했거나 운이 거지같나 그런가보지-_-; 하. 힐링하려고 다시 게임 들어갔는데 오히려 아까 멘붕했을 때보다 더 우울해졌어... 걔가 싫은 건 절!!대!!! 아닌데 이상하게 게임할 때만큼은 뭔가 이상하게 템셋 비교하면서 야리꾸리한 기분이 들어 걔도 나도 무자본인데...ㅠ 아 이런 내가 짜증난다 차라리 드..

멘탈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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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1분_만에_멘탈붕괴를_경험해보자.bmp 사냥은 거의 안 하고 요즘엔 생산레벨 올리기+환수진화 때문에 접속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게임을 정말 접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이 된다 생산술 숙련 "파천갑주" 재료(숙련→전문 단계업 하려면 갑주 10개 만들어야 함전문 단계의 재료는 더더욱 거지 같으므로 렙 올라가는 구간까지 갑주 10개를 더 만든다) 작약잎 2개 : 여기 중에서 그나마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모시천 2개 : 직조술 도제, 천 1개 만드는데 모시실 4개가 필요함. 모시실 경쟁이 은근히 치열복어의심장 : 용궁의 복어장군굴에서 드랍하는데 드랍페널티가 있음. 렙 99 이하여야 함상급소나무판자 : 벌목술 초보, 그냥 소나무판자도 아니고 "상급". 판자 만들면서 상급이하로 돌리면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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