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_나를_짤_한장으로_요약.jpg 할 일은 겁나 많은데 하고 싶은 것도 계획했던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시간은 왜 이리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며 내 행동은 나무늘보보다도 더 느린 것 같다. 옛날에 어떤 이가 "넌 누가 잡아줘야 한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맞는 듯 (끄덕끄덕) 난 누가 날 구속하는 거 겁나 싫어하는데 정작 누가 날 구속해주지 않으면 할 일을 안 한다. 게을러 터져서. 누가 내 멱살 잡고 끌고 갔으면 조켔다.... - 얼마 전에 유행했다는 이거 좀 싱기방기한 듯 지금 닉네임으로 했는데, 닉은 상큼발랄하면서 덕질하는데는 귀여움이 전혀 없고, 내 덕질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고독함), 겉으론 안 그래 보여도 머릿속으로 온갖 상상 다 하고 있으니...! 당신을 신으로 임명합니다_()_ - J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