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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27 Posts

여러분 역사저널 그날 보세요

diary
2015.04.08
정말 이 프로그램만큼 수신료 값 제대로 하는 프로그램 있나? 싶을 정도임 그러고 보면 보도부 때문에 케백수가 욕을 먹긴 하지만 "역사"를 생각해주는 건 그래도 케백수만한 데가 없긴 함. 역사스페셜에서 왜곡역사를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사실 그 시절은 지금보단 민족주의?가 더 팽배한 시절이기도 했고, 그래도 계속해서 일반인들에게 역사를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지금까지도 역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편성하고 있으니. 나도 처음부터 본 건 아니고 드라마 "정도전" 때부터 괜찮다는 소문만 익히 들었었는데 우연히 재방으로 접했는데 재밌고, 간결하면서도 탄탄하게, 명확하게 그 주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김춘추 편. 사람들은 통일신라를 이룩한 김춘추에 대해 엇갈린 반응들을 갖고 있..

네거티브 인생

diary
2015.04.03
나랑 관계를 맺어주는 사람들이 참 고맙다. 난 정말 게으른 인간이다. 대화에 "귀찮아" 라는 말이 최소 5번은 나올 것이다. (안 세어봐서 모르지만 엄청 자주 하는 말인 건 사실이다) 엄청나게 무심한 사람이다. 또한 타인에게 무관심한 인간이다. 이건 위의 "귀찮아"에서 연장된 형태다. 남한테 신경 쓰는 게 귀찮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남한테 오지랖을 부리고 싶지 않다는 것도 포함된다. 그런만큼 타인이 나한테 오지랖을 부리지 말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한편으로는 적당한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나란 인간은 정말 관종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인간이다. 이성적인 척 하면서 찬물 끼얹고 비꼬고 뭐 하자 그러면 하기 싫은 티 은근히 팍팍 내고 있고... 어디 나서는 거 개싫어하고 튀는 거 싫어하고 시끄러운..

3/26~3/29, 일본 후쿠오카

diary
2015.03.30
* 여행을 거의 해보질 않아서 팁 같은 거 없음. 사진도 잘 못 찍어서 사진도 별로 없음. 해외여행은 항상 부모님끼리만 다녔는데, 이번 일본여행은 동생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도 끼게 되어 가족여행이 됐다. 나이대가 좀 있으신 어르신분들이 가는 패키지여행이라서 주로 온천지역을 많이 도는 여행이었다. 첫째날 ...은 부산에 있었다. 승선은 저녁 7시 반인데 집에서는 아침 8시에 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이렇게 일찍 가야 하죠? 는 이미 다 정해진 패키지여행이라 나 같은 짬찌는 찌그러져 있어야즤(._. ) 해운대, 동백섬, 용두산타워 정도 돌았다. 중간에 점심으로 꽃게탕을 먹었었는데 정말 맛 없었다. 그리고 부산항으로 이동하여 승선준비. ...는 3시간 기다..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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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3/17) 오 크리스탈 의외로 잘 나오는(?) 구나. 황금;호박은 나오긴 하는 건가(....) 지금까지 적어도 30마리 이상은 잡은 것 같은데 거의 반은 거지였고 반은 잡템 드랍. (3/8) 요즘 틈 나면 호..굴 가서 백호..왕을 잡고 있는데 그 중 템 드랍한 스샷들이다. 지금까지 적어도 10~15마리 이상은 잡은 것 같은데 반 정도가 거지였고 스샷은 없지만 간...괘 먹은 적도 있었다.(처음 먹어봤는데 심심해서 팔...괘까지 만들었음ㅋㅋㅋ) 지금까지 템 먹은 것 중에 그나마 괜찮은 템은 크리스탈. 목표는 크리스탈, 수정 모아서 심판의...낫 만드는 거랑 황금..호박 먹어보는 건데 황금..호박은 나오긴 하는지 모르겠다 (향후 템 드랍 스샷은 앞으로 계속 이 페이지에 업뎃예정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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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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