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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Posts

덕분에

diary
2015.10.22
오빠가 나온다는 건 알았으나 언제 하는지 몰랐는데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발견ㅋㅋㅋ 하필 주제도 젠장스럽게ㅠㅠㅠㅠㅠㅠㅠ 방송 보는 사람 위꼴 시켜서 다 주겨버리려는ㅋㅋㅋㅋ 심산이었는지 돼지갈비(....) 보면서 먹고 싶다 나도 돼지갈비 먹고 싶다 고기 먹고싶다 역시 고기는 옳지 중얼중얼 거리면서 보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듣던 엄마가 돼지갈비 사주겠다고 하길래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더니 오늘 진짜 사주셨다!!!!! (생일까진 좀 남았지만 생일선물이라면서-.-;;) 넘 맛있었음! 개졸맛b 와구와구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웠다 헤헤... 고기는 옳습니다~_~

1박 2일 감사합니다

diary
2015.10.19
하루종일 가래 껴서 목 아프고 숨 쉬기 답답하고 먹은 것도 없는데도 속도 안 좋고 그랬는데 이거 보고(물론 그 전에 물 탄 매실액기스 한 잔 마셨지만ㅋㅋㅋ) 답답하던 속이 쑥 내려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레이해서 계속 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웃고 자지러지니까 자던 엄마도 깨서 뭐하냐 물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일 병원 꼭 가야지

부덕의 소치

diary
2015.10.09
엄마가 양말을 얻어왔는데 아는 보살님(...-_-)이 꼭 나보고 신으라고 했다면서 1년이 넘도록 강요를 하고 있다. 양말 자체는 그냥 엄청나게 평범한 양말인데 자꾸 그 보살님인가 뭔가가 나보고만 신으라고 했다고 하니 뭔가 께름칙한 게 만지기도 싫어진다. 왜, 청개구리처럼, 막 하라고 하면 정작 하기 싫어지는 것처럼. 사실 난 무신론자에 가까운 인간이다. 난 종교에 대해, 어딘가에 의지하고자 하는 인간이 애매모호한 설정으로 "신"이라는 가상의 형태를 만들어서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종교 자체를 비호감으로 여긴다던가 취좆하는 건 아니고, 믿는 건 자유니까 날 간섭한다던가 종교강요하는 짓만 안 하면 오케이. 실제로 어릴 때 경험과 최근의 인상 때문에 가톨릭과 불교에는 조금 호감인 편..

블로그를 하며 가장 보람찬(?) 순간

diary
2015.09.25
내 신고로 블로그가 정지된 걸 확인할 때옛날에 촏애장 배포한지 얼마 안 됐을 땐 너무 충격이었다. (사실 내가 좀 멘탈이 쿠크다) 댓글 아이피 확인이라는 걸 몰랐을 땐 어떤 놈^^이 메일주소 여러 개를 동원해서 초대장 여러개를 가져간 적도 있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배포를 했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전부 스팸 블로그를 개설. 개중엔 음란성 블로그(십구금 사진과 함께 전화번호...-_- 홍보하던)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때 깨달았다. 세상엔 순진한 사람의 호의를 아무렇지 않게 짓밟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그래서 그 뒤로부턴 배포할 때마다 댓글의 아이피 확인도 하고 블로그 개설의지를 자기소개서 마냥 줄줄이 쓰는 사람들에겐 주지 않게 됐다. 생각해 보면 일개 블로그 하나 하는데 거창한 이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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